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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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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예수 댓글 3건 조회 10,500회 작성일 05-1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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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성탄절이 10여일 남짓 남았네요. 요즘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건강하게
잘들지내고 계시는지요?
저희 가족은 모두 잘 지내고 있구요, 저희 교회 목사님이 사임 하시고 내일 이사를 가시네요
후임 목회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아 당분간 목회자 없이 지내야 될것 같네요.
비젼있는 목회자 젊은 목회자 항상 웃음으로 대하는 목회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곧 주님이 태어난 성탄절인데 과연 요즘세대에게 성탄절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물어 보면
무어라 답할까요.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첫번째가 산타크로스, 선물, 또한 많은 젊은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휴식과 더불어 놀고 즐기는것, 과연 예수님이 그들에게 존재는 하는지요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성탄절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또는 무엇입니까?
은근히 성탄절날 받아볼 선물을 기다리며, 그날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스케줄 잡는 분은 안 계시나요
성탄절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예수님입니다.
내 생일날 다른 사람이 선물을 받고 대접을 받으면 기분이 좋으시겠는지요?
예수님이 기뻐하실수 있도록 주님 앞에서 재롱을 부리시고 또한 주님이 말씀하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수 있는 성탄절이 되어 정말 성탄절의 주인공이 예수님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다해
알리고 전합시다. 

댓글목록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우리 예수님!
오직 홀로 영광 받으시고 경배하고 찬양 합니다.
선물의 진실한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변함 없으실 주님을 선물로 받음에 더 없는 기쁨이고 행운 임에 감사드립니다.

장양교회를 사랑으로 섬기시던 목사님!
갑자기 사임하신 얘기에 마음 한쪽이 허전하고 서운하네요.
새 부임지로 가시더라도 마음만은 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은 사랑을 낳는답니다.
목사님 앞 길을 우리 주님이 인도 해 주실걸 믿으며 축복받으옵소서...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목사님을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많이 서운하고 아쉽네요.
하지만 모든게 주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라면
함께 기도하며 더 좋은 내일을 위해 기다려야겠습니다.
떠나시는 목사님과 새 부임지 위에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으며
장양교회에도 꼭 필요한 훌륭한 목사님을 보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많은 성도님들에게도 이 공백의 기간이 쓸쓸함과 아픔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기간이 되시길 빌며
성탄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안녕하세요?
자주 글 올려 주셔서 은혜받고 있습니다.
힘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퇴원한 아들들은 건강하게 지내는지요?
해 맑은 모습들 찾아 문병 가려고 날만 잡다가 놓쳤지요.
섭섭하면서도 빨리 퇴원한 일은 감사가 되었어요.
주님 까닭에 생각지도 못한 형제님과 가족들 만났고, 주님 까닭에 멀리서도 마음이 통하는 축복을, 교제를 누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형제라 자매라 부르는 이유가 거기 있었네요.

비어있을 자리가 웬지 안타깝네요.
주님이 예비하신 목사님이 하루 빨리 오시도록 기도할게요.
성탄절 이전엔 오시겠죠?
축복된 성탄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형제님 말씀대로 우리 예수님 오심을 함께 축하드리게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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