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자유게시판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에 예수님에 대해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고백 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마16:16)
이 고백을 통해 예수님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말씀 하십니다.

세례요한의 고백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라고 고백 합니다.(마3:11)

예수님은 자신을 어떻게 표현 하셨을까요?
내가 곧 길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하나님은 예수님을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더욱 많은 표현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내용들만 간추렸습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들은 주님을 어떤 분으로 표현 하실렵니까?
이 고백이 있어야 환란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주님을 끝까지 붙들고 갈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세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고백 하였던 그말씀을 항상 붙들고 있었기에 거꾸로 십자가에 순교하기까지 
주님을 위해 죽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감히 주님을 애인, 첫사랑으로 표현 하고 싶습니다.
연인은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방금보고 헤어져도 또 다시 보고 싶어 지는 존재입니다
항상 같이 있고 싶고 모든것을 주고 싶은 대상입니다.
그에게 주는 것은 아깝지가 않습니다.
모두가 첫사랑을 해 보셨겠지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첫사랑의 기억 만큼은 우리의 생각 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깊은 무의식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저에게 이런분이십니다.
저의 기억속에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무의식과 의식속에 깊이 각인된
그런 분이십니다. 이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생각속에 주님이 깊이 각인되어
어떤 상황과 악조건하에서도 주님을 잊지 않고 최후 승리하는 그 순간까지 오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