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인사말
교회소개
I 주님과 함께 걷는 새해
주님과 함께 걷는 새해.
- 내 계획보다 크신 주의 섭리 따르며
- 내 속도보다 주의 방향 따르겠습니다.
- 화려한 성취보다 깊은 사귐을 구하며
- 걸음마다 주님의 이름 새기겠습니다.
- 올해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그날
- 뒤돌아본 발자국이 두 쌍이 아니라
- 오직 주님이 나를 안고 업고 걸으신
- 깊고 선명한 한 쌍의 흔적만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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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또 새로운 해가 열렸습니다. 다시 심기일전하여 더욱 잘 섬기라고 주신 또 한 번의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 주님의 마음에 쏙 드는 그래서 주님께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에 사도는 아니지만 사도급으로 대접을 받은 아름다운 사람이 나옵니다. 구브로 출신 바나바입니다. 그의 본명은 요셉인데, 사도들이 그에게 바나바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이어 핍박으로 흩어진 사람들에 의해 외국에 최초로 세워진 안디옥 교회를 잘 섬겨 잘 되게 했던 사람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도 바울과 마가복음서의 저자 마가를 훌륭한 복음의 일군으로 세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교회와 사람을 되게 하는 삶을 살았던 그의 생애를 사도행전은 한 구절로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니라.”(행11:24). 바나바에 대한 인물평입니다. 그는 착한 사람인데, 그 착함이 그의 영성(성령과 믿음)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또한 바나바처럼 교회와 지체를 되게 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금년 우리 교회 표어를 ‘함께, 더 착하게! 성령과 믿음으로’라고 정했습니다. 바나바처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더 착한 일군이 되어 주님의 몸인 교회와 그 몸의 지체인 성도를 잘 되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를 바라보며
담임목사 장 양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