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심방예배♡ 좀 데꼬 가시라구욧~~♡ >ㅡ< > 자유게시판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오~~다인's 멋져용...
다인어머님...이쁜 집사님....다인이가 그렇게 원하는데....데꼬 가주셈...*^^*
음...나이가 점점 들어서 시간이란 녀석(?)이 점점 없어져 버리게되니가... 이런 후회들이 생기더라구요..
기회가 될때...시간이 넉넉했을대...더 열심히 잘할껄....
넉넉한 순간에는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이렇게 생각하면서 게으름 피웠었는데....
이제 '시간'이란 녀석(?)이 나보다 앞서달려가다보니...헉헉거리다가
문득 '후회'란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시간 날때 예수님이 이뻐할 짓(?) 마니마니 할껄....하구요...
물론 지금 이 상황에서 할수 있는 이쁜짓(^^)도 많이 있겠지만 넉넉한 시간과
순수한 마음이 있을때 가능한 일도 있거덩요...
다인이가 예수님께 이쁨 받고 싶다는데...데리고 가는 쎈-쓰...!!
이쁜 다인이 화이팅...
엄마가 안데리고 가면...호호아줌마처럼 작아져서 포켓속에 숨어가면 ...
안돼겠니~?

사적인 예기는 여기서 하지말자^^

하루씨!
혼자 짐작하고 있는사람 있거든.
혹 틀릴까봐 밝힐수는 없고...
여튼 무지 많은걸 갖고 있는 당신임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신 것 알아요.
누군지 몰라도 하루씨 생각함 많이 행복합니당.
빨리 밝혀 주시압...
내 추측 맞는지 보게............
자주 올려주세요.

머야 엄마^ X머니?
아 뭐야~~~ ㅡㅡ^
ㅡ,.ㅡ

ㅋㅋㅋ 잼있구나..
이걸 내가 혼자봣으면 좋았을텐데 너랑 같이봐서. 민망하겟구나.ㅋㅋㅋ
글구^ 이게 위에란 뜻이니?ㅋㅋ
X는 너란 뜻이고?ㅋㅋ ㅉㅉ 불쌍해라..
이거 쓸라고 얼마나 고생했니?ㅉㅉ

참!
다인이 심방예배 참석했어요.
학원은 늦었지만..........
어떻게 안데리고 가겠어요???

조그맣고 예쁜 공책에 뭔가를 열심히 적드라구요.
다인이한테는 모든게 다 은혜가 되나 봐요...^^
다인아! 앞으로 엄마가 안데꼬 가믄 나한테 말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