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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겨울이 다시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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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정삼 댓글 3건 조회 11,833회 작성일 06-03-0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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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넓으나 보일러를 틀지못해 춥소
돌아다니때마다 난로(선풍기)가지고 댕기고 패딩은 기본이요 양말과 버선의 절묘한 차이를 느끼면서
점점 게을러지는 .........
따뜻한 4월이 되어야 활동재개(청소 기타)
이런 핑계로 신방예배를 볼수가없어요(이내 맘을 이해할지 )

다인이에게 부탁이오 (무슨 부탁인지는 알지요 생각해서 이번주에 알려주삼)

오랜만에 들어오니 참 어색발자국없다구 미숙집사 뒤통수에 대고 눈총알 날리고잇음
자기도 별루 안들어가면서 c

내가 키가 좀더 커서 참는다 그래 미모는 너가 한수 위다(떠이씨 어색하지 않아)
지민이 어린이집 변경 그리므로 인해 (우유마심) 그래서 밤새 가려워 잠을 설치고있음
쪼리뽕먹으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하루보내세요
하루하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기뻐 식구 화이링

댓글목록

아리스님의 댓글

아리스 작성일

앙...언니 왜 그러세~~요...
제가 언제 눈총 날렸다고..ㅎㅎㅎ 
저도 오랫만에 발자국 남겼는데...그런 소리를 하시면...에공...
언니의 미모....몸매...인정합니다....제가 또 국어(주제), 수학(분수)은 겁나게 잘해붓쟎소...ㅎㅎㅎ....
글구요...저에게 '집사'라고 하지마세요...어색해서 온몸이 근질근질거려요...뭐가 지나가는 것처럼....
기냥 나는 청년이라오....웅...근데 울 교회 청년들 손들어보소...누가있나...
도통 청년인지 이른 아저씨(?)들인지, 청년인지 중고등분지 구분이 안가서리...^^
오늘은 맘먹고 홈피 들렀다가 일과를 시작합니다. 모두들 화이링...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이른 아저씨(?)가 누굴까요?
난 청년 맞는데.. 혹시 은석이를 말하는 걸까?

조아맨님의 댓글

조아맨 작성일

아리스님!
명석,은석은 형제 아니구요. 기냥 친구래요..
난, 두 "석"보다  강 ** 자매님들이 너무 헛갈려요.
그 짝들도요...  조만간 가족사진 찍고난후에는 우리 모두가 학실히 알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