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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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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 댓글 1건 조회 12,256회 작성일 06-02-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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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
...........................한상경....

네가 나의 꽃인것은
이 세상 다른꽃 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것은
이 세상 다른꽃 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꽃인것은
내 가슴속에 이미 피어 있기 때문이다

어떤 드라마에서 나온 시인데...넘 좋아서....
어린왕자의 장미가 생각나네요....어린왕자의 장미도...이런 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가올것 같은 날씨입니다....'하루'가 좋아하는 날씨가 보슬비 내리는 날씨라고 했던것 기억하실라나?
말아톤에서 초원이가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하던데...지금은 보슬비 말고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보고싶네요...
왠지 가슴이 답답한 하루거든요...이유없이 말이죠...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가슴속 답답함까지 가져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쉬는 날이네요...(주중에 이렇게 쉬는 날이 끼어주는 쎈스...고마운 유관순열사님....만세불러줘서 '하루'가 놀아요...^^;;)
조용한 곳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좋은 음악 들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뭣대문인지 음악 들을 시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바닷가로 드라이브나 갈까요?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바다보면서 차한잔 마시면 좋을거 같은데....음....싱글인 친구들 수배해 봐야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힘내고 오후에도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요?
모든 기뻐~사람들....행복한 오후 되시구 비오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모두에게 행복 만땅인 하루이길 소망해 봅니다. 샬롬~~

댓글목록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벌써 여긴 빗방울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