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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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 댓글 1건 조회 12,736회 작성일 06-02-28 18:59본문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잦대가 필요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할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잔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당.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쉬는날...고로 '하루'도 쉽니다.
되도록이면 매일매일 홈피에 들러서 자취를 남기려고 마음 먹었는데...
쉬는날은 컴을 켜고싶지 않아서...기냥 쉴랍니다.
그래서 오늘 그냥 올립니다.....고로 요건 수요일용.....^^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달말이라 여기저기 뛰어다녔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마도 마음속의 우울함을 비가 씻어내려갔나봅니다.
기분같았으면 비를 맞으면서 미친(?)사람처럼 ㅎㅎ 웃으면서 여기저기다니고 싶었는데....이놈의 나이가 뭔지...
이것저것 걸리는것도 많고 사람들 시선도 무섭어서.... 참았습니다.....^^;
내일은 기쁜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예수님 만나러 가야겠지요..
모두들 편안한 밤되시구요...깊은 잠 자고 내일 교회에서 뵈요....^^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잦대가 필요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할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잔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당.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쉬는날...고로 '하루'도 쉽니다.
되도록이면 매일매일 홈피에 들러서 자취를 남기려고 마음 먹었는데...
쉬는날은 컴을 켜고싶지 않아서...기냥 쉴랍니다.
그래서 오늘 그냥 올립니다.....고로 요건 수요일용.....^^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달말이라 여기저기 뛰어다녔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마도 마음속의 우울함을 비가 씻어내려갔나봅니다.
기분같았으면 비를 맞으면서 미친(?)사람처럼 ㅎㅎ 웃으면서 여기저기다니고 싶었는데....이놈의 나이가 뭔지...
이것저것 걸리는것도 많고 사람들 시선도 무섭어서.... 참았습니다.....^^;
내일은 기쁜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예수님 만나러 가야겠지요..
모두들 편안한 밤되시구요...깊은 잠 자고 내일 교회에서 뵈요....^^
댓글목록
앗!홍주님의 댓글
앗!홍주 작성일사진속 남자분 매일보면서두 여기서 보니 남자가 봐두 넘 귀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