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모두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앗!홍주 댓글 5건 조회 12,100회 작성일 06-02-28 19:25본문
안녕하세요...참 교회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누군가 내게 말 걸어주지 않아도...어색하거나 외롭지 않고 좋았던 나의 두번째 교회..
기뻐하는 교회 여러분 ....주일날 파송예배가 솔직히 있는지 몰랐는뎅 넘 죄송하더라구요...저두 솔직히 목사님의 정식 기도속에
아니 기도 받고 가고 싶었는뎅 왜냐면 그래야 내 인생이 모든삶이 여호와에게 가까이 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잘 올라와서 2-1반 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교무실로 배정받았구 실과부로...뭐가뭔지...기간제할때
경험해 봤지만 이젠 기분이 남 다르네요......
정말 우리교회 부흥이 금방 될겁니다 왜냐면 ...저두 있으면서 전도하고 싶어 죽겠더라구요...한명나올때 마다 성도들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목사님의 은근한 미소가 기대되면서...상영이 잘 부탁드려요..아마 분면 교회의 기둥으로 성장할겁니다 ^^잘 잡아 주세용..
오늘 큐티책을 한권을 사서 다시 못한 큐티와 성경을 시작할려합니다...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인터넷으로 ^^
모두 건강하시구 사랑합니다 여름에 뵙겠습니다..^^(넘 멀어용~ㅠㅠ)
댓글목록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홍주 형제님! 축하드려요.
아직도 교회에 남아 있는 기도하는 모습의 형제님 사진..
오후 예배 함께 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뒷자석에 실려 있던 조금은 큰 쌀자루, 컴퓨터, 뭐가 들었는지 궁금한 가방 몇 개,
옷걸이에 걸린 낯익은 외투 두 벌...
새로 발령받아 떠나는 초임 교사의 행도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아이들 얘기 자주자주 들려주시고
'앗! 홍주' 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나마 모습도 자주 보여 주세요.
우리에게 보여주신 묵묵하고 꾸준한 모습으로
좋은 선생님, 멋진 선생님이 될 거라 확신하며
2학년 1반 선생님 홧팅~!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잘 적응하고 있는거야?
교단에 선 홍주 모습이 너무 궁금한데~
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
음...김포제일고등학교가 빛나겠는걸요...
멋진 샘...화이링입니다.
혹시 남녀공학아닙니까? 그렇담...여학생들 꽤나 가슴설레이겠는데요? ...총각샘!!!!
중학생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담임이 총각인 여학생들...대단했거든요. 여자애들 눈이 일년내내 하트였던게 기억나네요.
그 총각샘 두고 자기꺼라고 싸우고...울고불고...지금은 잼있는 추억이지만....ㅎㅎㅎ...지금 애들은 더 조숙하니....
혹시..... 내년에 띠동갑 앤 만들어 오시는거 아님까? ㅎㅎㅎ
김 행자님의 댓글
김 행자 작성일
홍주 형제님! 집사님! 선생님!
모두 다정 다감한 말들이어서 계속 부르고 싶네요.
말없이 묵묵하게 한 자리를 지켜주셨는데...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긴 하지만 , 큰 일을 하러 가시기에...
축하와 함께 하나님께서 더 간섭하시길 바랄께요.
친구는 잘 챙기도록 노력할꺼구요.
영원히 학생들에게 기억되시는 샘 되시길 바라며 ...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조이맹님의 댓글
조이맹 작성일
홍주형제! (홍주집사님보다 훨씬정감있음!)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자주뵈옵지요.
멋지게 파송song 들려주고 싶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