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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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 댓글 7건 조회 11,546회 작성일 05-08-16 20:21본문
저희 어제 도착했어요.
정말 재미 있었어요.
제인이 형과 제가 아이들을 지켜야 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같이 놀 수 있으니까 즐거웠어요.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놀 기분이 많이 났어요.
꼭 제 생일처럼 느껴졌어요.
가기 전에는 이렇게 재미있을줄은 몰랐는데
막상 갔다와 보니 재미있었어요.
이런 일이 자주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쉬는 날에 자주 갔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순대맛캔디님의 댓글
순대맛캔디 작성일
그래 잘다녀왔으니 ....
인제 공부도 열심히, 찬양팀도 열심히 해야겠지
장한 화이팅!!!! 아자아자!!!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어린 왕자의 한 대목을 읽은 것 같구나.
노는 것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찬양도 열심히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한이가 자랑스럽다.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올해 부쩍 커버린 한이 모습에 엄마도 가끔 놀란단다.
제인이와 물장구를 치는 네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화면이 꽉 찬 것을 느꼈어.
즐거웠던 시간만큼
우리 남은 방학도 씩씩하게 잘 보내자. 응?
바라미님의 댓글
바라미 작성일
어른스러운 한이..
뭐든 열심히 하는 한이...를 둔 부모님이 부럽습니다..ㅠ.ㅠ
기쁨이를 위해서 기도와 관심 가져 주세요..
예배도 같이 드리고...
신앙으로 잘 심어진 나무가 될 수 있도록요~~
서명석님의 댓글
서명석 작성일
그래 한아!!!
쉬는 날이 많아서 자주 갔으면 참 좋겠다.
앞으로 이런 시간들을 더욱 많이 만들자. 그날 너무 멋지더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한아 얼마남지 않은 방학 알차게 잘 보내라.화이팅!!!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이런 좋은 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ㅋㅋ물이 좋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