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슬리핑 아이엠 슬리핑♬ > 자유게시판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피곤하지만 상쾌한 마음으로~
아빠가 인쇄한답시고 컴터를 켜놔서 제가 몰래 합니다..ㅋㅋ
키보드 소리도 클까봐 조심조심,.,.,.,.,.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임니돠....좀 있다가 새벽 예배는 어떻게 갈지,,ㅡ,.ㅡ
항상 일어난다 일어난다 해놓고는 깨우면 짜증내고 잤는데. 좀잇다가는 꼭 가길...퓨..
안계시는 엄마 자리도 채울겸. 은혜도 받고 운동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는 쇼파에서 드르렁드르렁....
아주 편안하게 주무시네요..^^ 많이 피곤 하셨나봅니닷^^
아빠는 잘때는 절대 노 터치...;;
그래도..폼이 정말 압권이어서 사진한장 찍고 싶네요.
아 오늘은 처음으로 금요일 성경공부 하는데 따라갔어욤..ㅋ
지금이 1시니까 어젠가?? 아무튼 정말 재미있더군요..ㅎㅎ
앞으론 계속 방해만 안된다면 따라갈  생각입니다.
명석삼촌하고 한이도 ㄱㅖ속 나왓으면 좋겠는데..ㅋ

아 그 길게만 느껴지던 방학이 벌써 다 지나가고 2일 남았네요ㅠ.ㅠ
그래도 기뻐하는 교회는 평생 제 옆에 있으니 아쉬운 맘은 하나도 없음..^^
근데 전 좋네요..어찌나 사람이 그리운지..;;
이제 엄마도 곧 보겠고 다시 원래대로 생활.. 아니 1학기 보다 더 힘들게 보내겠네요..ㅠ.ㅠ

허거덩..아빠가 꿈틀꿈틀..,,

흑~~!!!!

하~~함~~

나두 자야지~~

이번 일욜날 즐거운 모습으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