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N.L.T.C.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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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수 댓글 3건 조회 8,633회 작성일 05-08-09 11:51본문
사모님께서 갔다온 감상문을 적어오라시길래.,,
이렇게 몇자 적어보렵니다...
***************************************************************************************************************
녹동에서 3시간 30분정도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숙소로 묵을 아름다운 교회를 갔다.
그 교회는 십자가가 없었고 건물이 펜션에 오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첫날은..........
도착예배를 드리고 저녁먹고 찬양하고 저녁집회를 했다.
저녁집회의 강사님은 제주 예수전도단에 속해있는 열방 대학 교장 선생님이신 박석건 간사님이었다.
저녁집회는 예배이긴 하지만 말씀은 우리가 필요한 말들을 해주셨다.
다른 강사님이나 목사님들은 말씀을 해주실때 처음을 성경구절을 말하고 시작했지만. 이 간사님께서는 중간에 성경구절을
말하셔서 처음엔 적응하지 못했다.
둘째날 부터 시작된 강행군....
원래 N.L.T.C는 몇 개월 동안의 훈련기간이 있어야 하지만
7월 24일 주일과 7월 31일 주일 오후 몇시간과 제주도에서의 4박5일의 일정으로 해서 이번 훈련을 하게 되서
일정이 강행군이 되었다....ㅡㅜ
제주도 오기 전에 사영리에 대해서 배우고 왔지만 제주도에서도 사영리에 대해서 배우고, 양육하는 것은 맛보기로
몇 강의를 들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 내내 전도를 하는 것인데...
화요일은 제주 시장(옷과 한복을 주로 파는 시장), 수요일은 제주대학교 캠퍼스안, 목요일은 제주 시청 부근에서 전도를
했는데 시장의 상인들이 손님들은 없었지만 바쁘다고 해서 많이 퇴짜를 맞고, 1시간 30분동안 2명 밖에 전도를 못하고ㅜㅜ
제주대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읽어주는 것은 전날 보다 조금 더 많이 했지만 곤란한 상황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사영리을 읽는데 이상한 눈으로 날 처다 보던가...질문을 하는데 대답을 않하던가.....ㅜㅜ(정말 울고 싶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점심시간에 아름다운 교회 부근에 중학교 2곳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까운 아라 중학교에 가서
전도를 했다.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어른들보다 들어주는 태도들이 훨씬 좋았다.
목요일은 시청부근에서 전도를 하게 됬는데......
난 오기 전에 친구들 몇명에게 사영리를 읽어줘서 20명을 다 채우고 암송을 하는 것이 있어서 외웠다.
훈련을 수료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과제들과 조건들이 많았다.
사영리를 10페이지까지 암송하고 사영리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등 여러가지를 외우것이 많았지만 사영리에서
4원리를 제외하고는 다위웠지만 4원리를 외울때 3원리랑 해깔려(?)서 외우기 힘들었다ㅜㅜ
전도 20명하는 것이고, 목요일에는 종합적으로 시험을 봤다.
외우는 것을 제외하고 수료할 조건들은 다 했다.
간담회 시간에는 돌아가면서 훈련하고 나서의 느낌들을 나누는 식간이었다.
실질적인 훈련들은 화요일부터 목요일 3일동안 했고, 마지막 날은 전날의 간담회가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청년들은 청년들
끼리 모임이 있어서 늦게 자는 바람에 금요일 일정대로 못하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진행했다.
관광이라고 해봤자 한림공원과 그 옆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노는 것이었는데 난 한림공원을 갔다.
그리고 거기서 놀다가 배시간이 다가오자 여객터미널로 가서 배를 탔다.
30분 정도 제주 해안을 벗어나자 태풍의 영향으로 배가 흔들거려
배에서 멀미를 심하게 하는 바람에 끝내는 점검을 받지 못했다..
사영리 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어떤 점수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전도하는 것에 두려움이 아주는 아니지만 많이 줄어들었고, 거기서 많은 것을 배웠다.
전도하는 방법뿐이 아니라 그에 대한 마음가짐들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옮긴지 한달이 넘었는데 청년부 사람들이 많이 바꿔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지내면서 교제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오랜만인 것 같다.
전도 하는 것에 부담을 갖지 않고, 꼭 사영리가 아니여라도 다른 방법으로 전도하는 방법을 알면 더욱 좋겠다는 작은
욕심을 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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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별로 없고 사설이 많은데...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읽어주세요...*^^*
이렇게 몇자 적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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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에서 3시간 30분정도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숙소로 묵을 아름다운 교회를 갔다.
그 교회는 십자가가 없었고 건물이 펜션에 오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첫날은..........
도착예배를 드리고 저녁먹고 찬양하고 저녁집회를 했다.
저녁집회의 강사님은 제주 예수전도단에 속해있는 열방 대학 교장 선생님이신 박석건 간사님이었다.
저녁집회는 예배이긴 하지만 말씀은 우리가 필요한 말들을 해주셨다.
다른 강사님이나 목사님들은 말씀을 해주실때 처음을 성경구절을 말하고 시작했지만. 이 간사님께서는 중간에 성경구절을
말하셔서 처음엔 적응하지 못했다.
둘째날 부터 시작된 강행군....
원래 N.L.T.C는 몇 개월 동안의 훈련기간이 있어야 하지만
7월 24일 주일과 7월 31일 주일 오후 몇시간과 제주도에서의 4박5일의 일정으로 해서 이번 훈련을 하게 되서
일정이 강행군이 되었다....ㅡㅜ
제주도 오기 전에 사영리에 대해서 배우고 왔지만 제주도에서도 사영리에 대해서 배우고, 양육하는 것은 맛보기로
몇 강의를 들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 내내 전도를 하는 것인데...
화요일은 제주 시장(옷과 한복을 주로 파는 시장), 수요일은 제주대학교 캠퍼스안, 목요일은 제주 시청 부근에서 전도를
했는데 시장의 상인들이 손님들은 없었지만 바쁘다고 해서 많이 퇴짜를 맞고, 1시간 30분동안 2명 밖에 전도를 못하고ㅜㅜ
제주대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읽어주는 것은 전날 보다 조금 더 많이 했지만 곤란한 상황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사영리을 읽는데 이상한 눈으로 날 처다 보던가...질문을 하는데 대답을 않하던가.....ㅜㅜ(정말 울고 싶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점심시간에 아름다운 교회 부근에 중학교 2곳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까운 아라 중학교에 가서
전도를 했다.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어른들보다 들어주는 태도들이 훨씬 좋았다.
목요일은 시청부근에서 전도를 하게 됬는데......
난 오기 전에 친구들 몇명에게 사영리를 읽어줘서 20명을 다 채우고 암송을 하는 것이 있어서 외웠다.
훈련을 수료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과제들과 조건들이 많았다.
사영리를 10페이지까지 암송하고 사영리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등 여러가지를 외우것이 많았지만 사영리에서
4원리를 제외하고는 다위웠지만 4원리를 외울때 3원리랑 해깔려(?)서 외우기 힘들었다ㅜㅜ
전도 20명하는 것이고, 목요일에는 종합적으로 시험을 봤다.
외우는 것을 제외하고 수료할 조건들은 다 했다.
간담회 시간에는 돌아가면서 훈련하고 나서의 느낌들을 나누는 식간이었다.
실질적인 훈련들은 화요일부터 목요일 3일동안 했고, 마지막 날은 전날의 간담회가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청년들은 청년들
끼리 모임이 있어서 늦게 자는 바람에 금요일 일정대로 못하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진행했다.
관광이라고 해봤자 한림공원과 그 옆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노는 것이었는데 난 한림공원을 갔다.
그리고 거기서 놀다가 배시간이 다가오자 여객터미널로 가서 배를 탔다.
30분 정도 제주 해안을 벗어나자 태풍의 영향으로 배가 흔들거려
배에서 멀미를 심하게 하는 바람에 끝내는 점검을 받지 못했다..
사영리 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어떤 점수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전도하는 것에 두려움이 아주는 아니지만 많이 줄어들었고, 거기서 많은 것을 배웠다.
전도하는 방법뿐이 아니라 그에 대한 마음가짐들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옮긴지 한달이 넘었는데 청년부 사람들이 많이 바꿔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지내면서 교제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오랜만인 것 같다.
전도 하는 것에 부담을 갖지 않고, 꼭 사영리가 아니여라도 다른 방법으로 전도하는 방법을 알면 더욱 좋겠다는 작은
욕심을 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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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별로 없고 사설이 많은데...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읽어주세요...*^^*
댓글목록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누나는 힘든데도 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정말 대단해!!
고생했어 누나!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숙제를 이렇게 열심히 잘해오다니.. 이백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이제 우리들에게 하나하나 가르쳐 줄 차례네요?
미리내 자매의 활약을 기대하며..홧팅!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세상 사람 미소는 다 예쁘지만,,
미리내 미소만큼 예쁜 미소는 없어~~~
마음까지 편안하고 포근해^^
엄마 품속처럼~~
앞으로도 예쁜 미소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