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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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끌 댓글 5건 조회 11,469회 작성일 05-08-14 21:48본문
난봉산? 남정봉? 박남봉?
한참동안이나 헤매다 '박난봉!' 하고 제 이름을 찾습니다.
서순녀 자매님의 상큼한 제안과 채정옥 자매님의 멋진 코치로
오후 예배 후 옥천산(옥천동을 끼고 있다 해서 채정옥 자매님이 붙인 이름)
에 다녀 왔습니다.
행자 자매님과 맹이 자매님, 그리고 맹이 자매 언니도 함께
모처럼 자매들이 뭉쳤습니다.
함께 걷는 오솔길이 너무 좋아서, 행복해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노준희 자매님과 친구 윤안희 자매님,
그리고 일본 가 있는 숙영낭자가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천에 이렇게 예쁜 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담주엔 모두 함께 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달궁 계곡의 어린이들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요?
한참동안이나 헤매다 '박난봉!' 하고 제 이름을 찾습니다.
서순녀 자매님의 상큼한 제안과 채정옥 자매님의 멋진 코치로
오후 예배 후 옥천산(옥천동을 끼고 있다 해서 채정옥 자매님이 붙인 이름)
에 다녀 왔습니다.
행자 자매님과 맹이 자매님, 그리고 맹이 자매 언니도 함께
모처럼 자매들이 뭉쳤습니다.
함께 걷는 오솔길이 너무 좋아서, 행복해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노준희 자매님과 친구 윤안희 자매님,
그리고 일본 가 있는 숙영낭자가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천에 이렇게 예쁜 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담주엔 모두 함께 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달궁 계곡의 어린이들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요?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달궁은 남성팀(손용규, 강명중, 서명석, 김은석 형제님)들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넘 좋아서
물에서 나올 줄 모르더군요.
앗!홍주님의 댓글
앗!홍주 작성일
김은석 형제?????
은석인 다른데 간것 같은데 ....
은석아 왜 뻥치구 다니삼~~~깜짝 놀랫자느~~ㅋㅋ
순대맛캔디님의 댓글
순대맛캔디 작성일
홍떡아~~~~ 보아라
알지도 못하면서 뻥친다 하지마삼~~~~~
달궁계곡 갔다왔삼 좀 늦게 갔다가 명석이랑 같이 순천와서 순대까지 다녀왔삼~~~~~
다른데 어디를 갔다고 그러삼????
그럴려면 나한테 신경꺼주삼~~~~!!!
제발 시비 걸지 말아주삼 플리즈~~~~~!!!!!!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은석형제는 달궁계곡에 왔습니다(보증함!)
은석형제 고마워요...
목사님! 고맙습니다.
그러고.. 박란봉 장군이라고..
순천에서 임란때 유명한(?)장수였는가봐요.
그 묘 보셨지요?
그래서 순천박씨의 시조가 되었다네요.
인근의 산이름이 난봉산이라는 것도 그분 때문인 것으로 기억되네요...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ㅋㅋ 그거 우리 학교 뒷산이예요^^
정확한 이름은 난봉산이고요..어떤사람들은 박난봉이라고 도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