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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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행자 댓글 7건 조회 9,213회 작성일 05-08-10 12:30본문
경건한 설교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순간의 추억에 휩싸여
킥킥대고 웃는 제모습이 한편으론 감사가 되고
한편으로는 큰 채찍이 됩니다.
우리 기뻐하는 교회 분위기가 얼마나 편안하고 좋으면이란 생각과
너무 편하고 좋아서 너무 나태해진건 아닐까 하고요..
이해해주신 목사님과
격려해주신 사모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우리 기뻐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릴께요.
기뻐하는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또 요즘 살아가면서,
얼마나 감사할게 많은지
웃음이 떠나질 않지만.....
그 뒤에 숨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곤 한답니다.
이 눈물이 감사의 눈물로 그치고
제 삶을 살아가면서 희망적인 생각만으로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구요,,,자랑할게 있어요^^
우리신랑과 타협한건데요..
새신자 환영박수(워워워~~짝짝짝~~)는 계속 하래요^-^
웃다가 쫓겨날 뻔 했습니다~히히~
자제할 수 있는 능력주셨으면..^^;;
우리 기뻐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오늘도 주님 안에서 많이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샬롬♡
댓글목록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와 진짜 행자이모 글 볼때마다 다르게 보인다.와우~~
전에 토종무다리라고 했던말 취소 합니다.^^;;;;;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그날 저는 찬양끝나고 바로 광주로 냅다 달렸는디..(시험땜에)
그렇게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니...
역시 기뻐하는 교회는 항상 기쁨이 넘치는 교회이지요.
감사와 기쁨으로 승리하시길..
그리고 이담에 자초지종을 꼬옥 얘기해 주셈..
서순녀님의 댓글
서순녀 작성일
토란잎 물방울 자매님!
제가 은혜받아 은혜의 눈물이....
왜 이리도 감사하고 기쁠까요?
워워워~~짝짝짝
역시 워워워~~짝짝짝은 주인이
따로 있그만요.
임버들님의 댓글
임버들 작성일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우와~! 행자 자매님! 새 식구가 한 분 오셨어요.
얼굴은 모르지만 우리처럼 하나님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믿음의 형제인 것 같아요. 정말 반갑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와 격려 부탁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샬롬!
앗!홍주님의 댓글
앗!홍주 작성일아 재미있네요 워워 짝짝짝....ㅋㅋ칙칙폭폭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어? 반가운 손님이 다시 가버렸네요..
제가 너무 반가워해버렸을까요?
힘이 되고 좋았는데...지울 순 없고 덧붙여야 할 것 같아서...
여러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