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심 1부 예배를 시작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양식 댓글 0건 조회 10,025회 작성일 07-05-18 20:00본문
청소년 중심 1부 예배를 시작하며
우리 기뻐하는교회가 개척된 이후 지난 2년 4개월의 시간들이 꿈만 같습니다. 철길 밑 조그마한 기도원에서 시작하여, 민가도 없는 변두리 큰길가에서 십자가는 물론 현판도 붙이지 못하고 예배를 드리다 1년 반 만에 현 장소를 구입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우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할 뿐입니다. 교회개척이 어렵다, 아니 안된다는 시대에 외부의 도움없이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하여 기적이란 말 밖에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07.5.13) 이렇게 우리 청소년(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1부 예배(주일 아침 9시)를 시작하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개척 속에 또 하나의 개척을 시작한 셈입니다. 열악한 여건이지만 주님의 도우심 속에 우리는 오늘 이렇게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기대해 봅니다. 청소년은 우리 교회의 미래요 나라의 동량(棟樑)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청소년 복음화의 요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이 기대와 소망이 현실이 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며 즐겁게 헌신합시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노심초사하신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기뻐하는교회가 개척된 이후 지난 2년 4개월의 시간들이 꿈만 같습니다. 철길 밑 조그마한 기도원에서 시작하여, 민가도 없는 변두리 큰길가에서 십자가는 물론 현판도 붙이지 못하고 예배를 드리다 1년 반 만에 현 장소를 구입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우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할 뿐입니다. 교회개척이 어렵다, 아니 안된다는 시대에 외부의 도움없이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하여 기적이란 말 밖에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07.5.13) 이렇게 우리 청소년(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1부 예배(주일 아침 9시)를 시작하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개척 속에 또 하나의 개척을 시작한 셈입니다. 열악한 여건이지만 주님의 도우심 속에 우리는 오늘 이렇게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기대해 봅니다. 청소년은 우리 교회의 미래요 나라의 동량(棟樑)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청소년 복음화의 요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이 기대와 소망이 현실이 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며 즐겁게 헌신합시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노심초사하신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