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글 48 페이지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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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그대 위해 무엇이 되고 싶습니다.
H
인기글
그대 위해 무엇이 되고 싶습니다. 땅이고 싶습니다. 그가 날 밟고 지나갈 수 있게 그리하여 그의 그림자가 내게 비춰질 수 있게.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의 볼에 스칠 수 있게 그리하여 그의 근심 걱 . . .
장양식
20041
09-16
179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다.
H
인기글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다. ‘소를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킬 수 없다는 뜻으로, 주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자주 . . .
장양식
21650
09-10
178
날마다 좋은 날(日日時好日)
H
인기글
날마다 좋은 날(日日時好日)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간의 허영심을 적나라하게 풍자한 「목걸이」라는 작품을 비롯한 인생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는 단편소설들로 명성을 얻은 작가 모파상(Guy de Maupassant)의 이야기이다 . . .
장양식
19338
09-02
177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
H
인기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 1. 계단을 두 단씩 오른다. 2.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기도 전에 컵을 잡고 기다린다. 3. 길가다 깡통 따위가 보이면 발로 찬다. 4. 배달음식 주문하고 5분도 지나지 않고 왜 늦게 오냐고 . . .
장양식
19171
08-26
176
독방(毒房) vs 골방(獨房)
H
인기글
독방(毒房) vs 골방(獨房) 어린이들이 코 묻은 동전을 홀라당 까먹는 만화방을 비롯하여 노래방, 찜질방, 비디오방, 게임방, 요즘 뜨는 밀폐형 독립공간을 갖춘 카페까지. 이렇게 우리 사회에는 참으로 다양한 방문화가 폭넓게 확산되어 있다 . . .
장양식
19246
08-19
175
참 어렵다.
H
인기글
참 어렵다. 거룩한 체 하기는 쉬워도 거룩하게 살기는 참 어렵다. 믿음이 있는 체 하기는 쉬워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기는 참 어렵다. 허영에서 벗어나는 체 하기는 쉬워도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기는 참 어렵다. 남을 돕는 체 . . .
장양식
20254
08-12
174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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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모여서 꽃들이 모여서 꽃밭이 되고 나무들이 모여서 숲이 된다. 강물이 모여서 바다가 되고 산들이 모여서 산맥이 된다. 말(言)이 모여서 소문이 되고 입(口)이 모여서 화제가 된다. 행동이 모여서 습관 . . .
장양식
21115
08-05
173
화장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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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화장실 인생 어떤 사람이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는 불편함을 참지 못해 열심히 돈을 벌어 화장실이 실내에 있는 집을 드디어 사게 되었다. 소원 성취한 것이다. 편안하게 한 몇 년 지내다 보니까 친구 아파트에는 화장실이 두 개가 있다는 것 . . .
장양식
19422
07-29
172
외모의 중요성
H
인기글
외모의 중요성 미국의 심리학자 레오나르도 빅맨은 한 가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공중전화 동전 반환구에 미리 동전을 놓아두었다. 실험보조자는 약간 떨어져서 전화 부스를 관찰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통화를 끝내고 그 동전을 자기 주머니에 집어 . . .
장양식
21155
07-22
171
사랑치료(lov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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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사랑치료(love therapy) 그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30여 년 동안 남부럽지 않게 살아온 행복한 부부였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스무 살 난 아들마저 병으로 죽고 말았다. 이제 그 여자는 . . .
장양식
18872
07-16
170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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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거짓말 증자(曾子)의 아내가 시장에 가려는데 아이가 울면서 따라왔다. 아내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이렇게 말했다. ‘금방 엄마가 돌아와서 돼지고기 반찬을 해 줄게!’ 아내가 시장에서 돌아오자 증자는 돼 . . .
장양식
19193
07-08
169
산군매직(訕君賣直)
H
인기글
산군매직(訕君賣直) ‘산군매직’(訕君賣直)이란 말이 있다. 문자 그대로 ‘임금을 비방해 강직하다는 명성을 산다.’는 뜻이다. 신하의 덕목에는 충성도 있지만 강직함도 있다. 그래서 강직한 신하는 죽음을 무릅쓰고 . . .
장양식
18754
07-01
168
두 환자 이야기
H
인기글
두 환자 이야기 자신의 아픔에 대한 태도가 극명히 다른 두 환자가 있었다. 한 사람은 공장에서 일하다가 왼손가락 두 개를 잃은 사람 이었다. 그가 병원에 올 땐 직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어찌나 세상에 대 . . .
장양식
19287
06-24
167
어떤 이기주의자를 위한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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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어떤 이기주의자를 위한 시편 어느 분이 시편 23편을 인용하여 자기중심적인 삶을 사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나의 목자는 바로 나 자신이니 언제나 부족하리로다. 내가 이 백화점 . . .
장양식
20670
06-17
166
왜 뛰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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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뛰어? 여름날 강가 우거진 숲 속에서 토끼들이 한가롭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풍덩!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토끼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여우는 ‘저렇게 도망치는 걸 보니 무서운 짐승이라도 쫓아오고 있나보 . . .
장양식
188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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