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전 초면입니다만 너무 열정적인 모습에 감격했습니다.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은혜로운 말씀 마음에 되새기면서 살아가렵니다. 우리 목사님과 우리 교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채찍도 부탁드립니다. 자주 우리 기뻐하는 교회에서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목사님! 우리 행자 자매님이 제가 할 말 다해 버렸어요. 행자 자매님이 누구냐면요. 앞에서 세번 째 줄 손용규 형제님 옆에 앉아 이쁜 눈을 하고 열심히 설교 듣는 분 있죠? 그 분이예요. 굉장히 잘 웃구요, 함께 있음 우리도 막 행복해져요. 그 옆에 수줍은 듯 앉아 있는 민희자매랑 이번에 수능을 보는 희준 형제(사진에는 없음)가 한 가족이예요. 목사님께서도 생각날 때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모습만 뵈어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