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2 부활주일 새벽예배 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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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끌 댓글 2건 조회 14,170회 작성일 12-04-08 07: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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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부활주일 새벽예배에 많은 식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성찬식을 위해 토요일부터 나와 준비해 주신 최동현 집사님과 서순녀 권사님,
종려주일에 이어 부활주일 아침까지 예쁜 꽃으로 강단을 꾸며 주신 강호정 집사님,
해외 출장 가셨다가 어제 도착하여 여독이 풀리지 않았을텐데도 예배에 함께 해 주신 백옥인 집사님,
긴 독감에도 불구하고 기침하는 원영이 데리고 예배에 참석하신 서명석 집사님 부부,
금요일 서울까지 가서 눈수술 마치고도 예배를 돕기 위해 새벽같이 섬겨 준 우리 미리내 자매,
손집사님 편찮으시다고 두 주간이나 교회 청소 도맡아 해 주신 홍명희 한숙영 권사님,
모두모두 정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주님 기뻐받으시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었습니다. ^^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주일 새벽예배를 드리지 않다보니
부활절 새벽이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새벽 같이 일어나 주님 무덤을 찾았고,
주님은 그 새벽에 부활하셨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금번에 큰 결단을 하여
부활절 새벽성찬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지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러 돕는 손길들 덕택에 은혜로운 예식이 되었습니다.
부활의 생명, 승리,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strong>Vivit!
Vere vivi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