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 > 자유게시판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나도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20년후에 그 자리에서 꼭! 보자고 굳게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나의 꿈은 의사 또는 컴퓨터 박사였지.
꿈은 아쉽게도 이뤄지진 않았지만 나름데로 꿈을 위해 노력하니까 비슷하게라도 가더라~
의사는 아니지만 병원에서 의료기사를 하고 있고,
또 컴퓨터 박사는 안되었지만 남보다는 컴퓨터를 많이 알게되었지~
하나님께서 나의 달란트에 꼭 맞게 주신것 같아서 너무도 감사해~
다인이는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꼭 이루길 바랄께.
난 다인이만할때 하나님을 몰라서 나의 꿈에 대하여 기도할 수가 없었지만
다인이는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자나. 그게 다인이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야~
마태복음 7장 7~8절
7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8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쎈스쟁이 다인이 화이팅!

다인아! 오늘 졸업식은 잘 마쳤니?
글을 잘 쓰는 줄은 익히 알고 있었다만
정말 예쁜 이야기, 훌륭한 글솜씨구나!
벌써부터 중학생 냄새가 풀풀 나는 걸?
어렸을 때부터 다인이를 지켜보면서 늘 궁금한게 있었지.
'우리 다인이는 다음에 커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의 다인이의 모습을 가끔 상상해 볼 때가 있어.
뭔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그때도 열심히 즐겁게 기쁜 맘으로 일하고 있을 거라는 거야..
다인이가 무언가를 싫어하는 것을 본적이 없거든!
더구나 뒤에서 팍팍 밀어주는 멋쟁이 엄마 아빠,
그리고 든든한 팔방미남 제인 오빠 있으니
다인이는 분명 멋진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졸업식 다시한번 축하하고 중학생이 된 것도 미리 축하해!
야아~ 다인이의 중학생활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이쁜 다인 화이팅!!

아! 역시 쎈쑤있는 분들 티끌님과 성규삼촌 진짜루 땡큐합니당~ㅋㅋ
쎈쑤쟁이♡ 고수시네 ㅋㅋㅋ

ㅋㅋㅋ 저는 이글 퍼온건줄 알고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