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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순녀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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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끌 댓글 6건 조회 9,329회 작성일 05-09-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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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순녀 자매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어요?
요즘 며칠 못뵈었더니 많이 보고 싶어요.
찬양 연습 끝나고 미리내 자매가 이쁜 케잌을 들고 가던데
지금쯤 조촐한 가족파티가 열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픈 허리에도 불구하고
늘 구석구석 챙겨주시는 모습
자매님 몰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신 강명중 선생님께서
수요일 정기진단 때문에 서울 다녀오신 소식을 전해 주시더군요.
근력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셨다구요. 
틈나는 대로 성도들 함께 난봉산에도 가고 봉화산에도 자주 가게요.
빨리 나으셔서 산상예배 가서 축구도 하고 성경공부도 함께 하게요.
늘 사촌언니같은 따스함과 같은 통로에 사는 다정한 이웃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자매님!
이밤도 우리 맘을 촉촉히 적셔주는 성령의 단비처럼
자매님의 사랑을 계속 우리에게 적셔 주세요.
여름 내내 맛있게 타주신 냉커피에 감사 드리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순대맛캔디님의 댓글

순대맛캔디 작성일

숙모 생신 추카드립니다.
정말로 마니 추카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같은교회서 신앙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울엄마 아빠도 같이 하면 좋을텐데...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알고 보니 같은 날 윤안희 자매님도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요즘 한 손으로 머리 감고 활동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빠른 쾌유를 빌며 주 안에서 늘 아름답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서순녀님의 댓글

서순녀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이 미안하구요.
칭찬! 아유 부끄러워요.
우리 모두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
예쁘게 늘 돌아오는 "오늘"최선을 다합시다.

서 순녀님의 댓글

서 순녀 작성일

든든한 조카!
자랑스러운 조카!
면상을 보든 음성을 듣든
웬지 기분뿐 아니라 힘을 주는 조카!
고마워~~ 싸랑해^^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서순녀 자매님! 늦었지만
생신 정말 축하 드려요.
항상 제게 관심 가져 주신 것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앗!홍주님의 댓글

앗!홍주 작성일

추카드립니다..늦었지만 주안에서 하나인 우리 가족들..
한이가 자매님이라고 하니깐 좀~~~거시기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