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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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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숙영 댓글 2건 조회 10,054회 작성일 05-08-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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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그리운 얼굴들 모두 보겠네요.
마지막 이틀이 너무 안가네요.
막바지라 해서 내라는 게 많아요.
이제 다 냈어요.
한국가서 낼거 빼고요.
오전에 수료식하고 오후는 환송회합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엔 바로 공항으로 가면.....
약간 시간이 남아서 아이들 과자 조금 사다놓고 들렀습니다.
한달이 금새 지나버린 느낌이에요.
모두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아무 걱정없이,탈없이, 건강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서 뵙게요.
그럼.....
주일에 다 볼 수 있겠죠?
내일 오후 4시정도에 인천 도착하기에 금요모임은 아무래도..........

댓글목록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ㅠ.ㅠ

^_^  ^_^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제인이가 어제 전화를 해서 개학일을 묻고는 어쩌면 그렇게 딱 맞춰서 오냐고
하루도 못쉬겠다고 안타까워했어요. 딱 하루만이라도 쉴 수 있음 좋을텐데..
그래도 너무 좋아서 지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나요? 제 느낌엔 그 이상인 것
같았어요. 빨리 와요! 1일이 여삼추..애인도 아닌데 왜 이리 가슴이 콩당콩당
뛰는 거죠? 애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