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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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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영 댓글 3건 조회 12,509회 작성일 07-12-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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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고,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 지라고 실패를 주셨답니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다는걸,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를
모두 들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난 가장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문득 공부하다 책갈피를 보니
글귀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댓글목록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P>이게 누구야^^<BR><BR>여기서 보니 더더욱 반갑네~~^^</P>
<P> </P>
<P> </P>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P>정말 그렇네요!!</P>

정선영님의 댓글

정선영 작성일

<P>체육행사 사진을 보니 또 새롭기도 하네요..<BR>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BR>집사님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