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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뻐하는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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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규 댓글 5건 조회 12,025회 작성일 06-06-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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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기뻐하는교회 가족때문에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은혜로운 목사님의 설교와 이쁘신 집사님들 때문에 식장이 꽉찬 느낌이였습니다.
식당에서 우리 기뻐하는교회 식구들이 모여있는걸 보니 뭐랄까.. 한가족 같은 느낌?
다만 한분 한분 다 신경을 못써 드린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께요!
내일은 영희의 승산교회에서 1부 예배를 영희가족과 함께 드리고 11시 비행기로 떠납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은 예배를 함께 못드릴거 같아요.
우리 가족 많이들 보고싶어요!
다음주에 교회에서 총각이 아닌 유부남으로 인사드릴께요
우리 가족 너무너무 사랑해요~~^^

댓글목록

서순녀님의 댓글

서순녀 작성일

축하합니다.
처음처럼이란 이 말을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서로에게 신뢰잃지 않는 예쁜가정 축복받는 가정.....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여행은  무사히 갔나요?
여전히 날씨가 꾸물거리네요.
둘에겐 오히려 운치있고 분위기 좋지 뭐?
맞죠?
바쁜시간 내서 글 올려 주신거 고맙고 미안해서 잠깐 시간냈어요.

그날 너무 아름다운 모습.
하나님의 위대하신 작품!
보는 우리까지 감사하고 행복했답니다.
늘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두분의 사랑을 키워가길 기도합니다.
성규형제! 영희자매!
주안에서 둘이가 '짝'이 됨을  다시한번 축하해요!
얼른 교회서 봐요.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그렇게 멋지고 예쁠 줄 알았어요.^^
그틈에 이렇게 글까지 남기셨네요~
성규형제님 역시 멋쟁이~!
우여곡절 속에서도 축복된 결혼식 올리게 됨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 기쁜 일들만 있길 바래요.
다음 주엔 우리 예배당이 또 빛나겠군요.
보통 신랑 신부가 여행 마치고 돌아오면
예쁜 찬양을 한 곡씩 불러주던데
준비하고 계시겠죠?^^
아름다운 하모니 기대하며
즐거운 여행 되시길...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라네요.

살다보면 힘들고, 아프고, 부딪히고, 상할 수도 있겠지만....
주님은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우리의 상처를 싸매시고,
우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우리를 소생케 하시는 분이 아니신가요?

성규형제, 영희자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늘 주님이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학공식을 하나 드립니다.
(신혼夜행 하는 동안 꼭 해석해 보세요!  아시는 분이 해석해 주시든지...)
[ 1 + 1 = 1 ]  --->  [ 1 = 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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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이런거와 비슷하나요?  나 + 너= 우리 , 우리- 너 ≠ 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