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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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끌 댓글 1건 조회 13,652회 작성일 05-07-20 00:13본문
감격! 또 감격입니다.
초록이 이쁜 줄은 알지만
그날처럼 예뻤을까요?
안도현의 '연어'가 생각납니다.
은빛 연어에게 초록강이 배경이었던 것처럼
초록의 잔디밭이 우리에게 그대로 배경이 되었습니다.
저런 작품이 세상 또 어디에 있을까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그날의 웃음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듯 합니다.
제가 우리 기뻐하는 교회의 일원인 것이 너무 기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러분들과 한 식구가 된 게 너무 행복합니다.
이 행복, 이 웃음, 이 기쁨과 감격이 언제나 지금처럼 영원하길 빌어봅니다.
우리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신 성규형제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짝짝짝!!
댓글목록
채정옥님의 댓글
채정옥 작성일
티끌이 누군지 알겠어요.
40년의 감각이 헛것은 아니죠
작가의 지망생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