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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잘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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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란 댓글 9건 조회 11,839회 작성일 06-02-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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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가운데 이사를 잘 마쳤어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반겨 맞으시며
소중하게 여기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기뻐하는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하는 날 직접 집까지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배웅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한집사님께
또 마음으로 기도로 배웅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급하게 이사를 하느라
인사도 드리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정말 죄송해요.
아직은 기뻐하는 교회를 떠났다는 실감이 안 나고
내일이면 다시 교회에 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청소며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어수선 하기만 해요
조금 정리가 되면 다시 찾아뵐게요.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성도님들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이사를 축하드립니다.
주님과의 즐거운 만남을 통해
행복의 열매 풍성히 맺는 복된 가정이루소서!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주님!
집사님!
이곳에서 만나니 너무 좋아요.
이사짐 한꺼번에 정리하지 마세요.
연약한 몸, 아니 날씬한 집사님 감기라도 들면 안됩니다.
정말 낼 꼭 오실거만 같네요.
저희팀 식사준비로 명희집사집 가려합니다.
주안에서 형통하시길.........
그곳서도 좋은만남 많으시길........
가끔 우리에게 보내 주시길...............
아멘!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집사님~~~~!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이사 잘 마쳤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어제 오늘 새벽,
늘상 계시던 그 자리에 집사님이 안계셔서 못내 서운했지만
어디선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계실거란 믿음에
다시 힘이 났어요.
내일 졸업예배에 두신이도 함께였음 좋았을텐데..
아마도 종일 생각날 것 같네요.
동일한 은혜로 함께 하시길..
소식 또 기다리겠습니다.

김 행자님의 댓글

김 행자 작성일

집사님! 수고 많으셨네요.
이사 해 본 사람이 그 마음 알잖아요.
오늘 새벽 예배에 집사님 자리가 허전하게 느껴졌어요.
어느 곳에 계시든지 우리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기도 하기로 해요.
하루 이틀 살 것 아닌데 쉬엄 쉬엄 정리하세요.
건강에 더 신경 많이 쓰시고 행복하셔요.
희준이가 내일 떠난다고 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두신이와 여자 친구 안부도 묻고 싶네요.
내일 졸업 축하예배인데 함께 예배 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 희준이 하나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좋은 교회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수 있는 교회 만나시길 기도할께요.
집사님!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상표가달라서♡님의 댓글

상표가달라서♡ 작성일

최경란 집사,,아니, 전도사님,,
정말 몰랐어요,,그런데 끝에 아니까 '어쩐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나 찬양도 크게 하시고,,기도도 간절히,,
전도사님 덕분에 우리 교회가 밝아진 느낌이었어요,,
근데 많이 정이 들었었는데..ㅜㅜ
떠나시다뇨,,ㅠㅠ
뭐예욧~ㅜㅜ
저도 눈물이 났어요,, 아빠가 수요예배 하기 이전에 기타 연습을 하시고,, 찬양사이트에서 '파송의 노래'도 들어보시고,,
전 왜 그런가 했어요,,근데 갑자기 아빠가 그 노래로 특송을 해볼까? 하시는 거 있죠? 전 뜻 밖이라서 좀 제가 모자라고 그런데,,
갑자기 특송을 한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서,,못했어요(죄송,,),,그런데 예배드리고 나니까 알게 되었어요,,ㅜㅜ
아빠나 엄마께서 조금만 더 빨리 말씀 해 주시면 좋았었는데,,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눈물이 나오려 했는데,,ㅠㅠ 전도사님께 저까지 우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면 안 되겠다 싶어서,,ㅜㅜ
그리고 초콜릿을 드렸더니,, 다음 날 새벽예배 다녀오신 엄마께서 전해주시더라구요,,
음..그것이 전도사님께서 주신 CD였는데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거였어요,,
정말 감사드리고요,,ㅜㅜ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프롬.다인♡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숙영 낭자! 우리 다인이 너무 안이쁘요?^^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홍당무.

앗!홍주님의 댓글

앗!홍주 작성일

다인이 넘 깜찍한거 아닌가요??^^
이사 잘했다니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다윗과 안나님의 댓글

다윗과 안나 작성일

멀리서 사모님을 통해 집사님 소식이 실린 메일을 받고는
깜짝 놀랐어요.
기뻐하는 곳에 오랫동안 기둥처럼 서 계실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처소를 옮기시게 되다니요?
전도사님이 교회에 큰 힘이 되셨던 것 같던데...
저도 전도사님이 계셔서 내심 든든하게 느껴졌었구요.

그치만 아버지의 새로운 역사가 준비되어 있기에
전도사님을 그곳 광주로 보내셨겠죠?
많이 기대됩니다.
이곳에서 전도사님의 계속적인 삶의 이야기, 소식들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승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드님의 진로도 형통하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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