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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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 댓글 7건 조회 11,310회 작성일 06-01-21 23:01본문
오늘 정호 형이 찬양팀에
들어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네요!
형이 없었을 때도 찬양 시간이
기다려 지고 좋았었는데 형이 있으니까
더욱 힘이 나네요!
그리고 찬양도 더 재미있게 한 것 같구요.
저는 그동안 제가 들어온 뒤로
누가 또 안 들어 오나 궁금했는데
몇 달만에 또 한 사람이 새로 오니까
너무 반가웠어요!
오늘 저녁에 이렇게 모두가 모여서
식사를 할 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엄마 말씀을 들어보니
내일 버들이 누나가 간다고 해서
알게 되었어요.
별로 아쉽진 않지만 거기서도
모든 일들 잘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박상범 집사님 가족과,
채정옥 집사님께 정말 감사 드려요.
이렇게 맛있는 곳을 추천해 주시고
많은 돈을 들여 사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크면 그 때는
제가 대접을 하고 싶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와우 한 .. 정말
장~~한 아이구나^^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이모, 이숙!
거기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시연이는 잘 크고 있나요?
저는 같이 있던 날이 자꾸만 생각나요...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안나님의 댓글
안나 작성일
사랑 많고 정이 많은 우리 한이
찬양팀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우리 한이
나중에 커서도 너는 많은 사람들을 깊이있게 사랑할 것 같구나.
그날 뭘 먹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버들자매님이 떠나게 되었나 보구나. 아쉽다 그치?
멀리서 이모가.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우리 한이가 먼저 이런 멋진 글을 올려서 선수를 놓쳤네요.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였지만 참 화기애애했습니다.
떠나는 버들자매가 섭섭할 정도로^^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앞으로 종종 만날 수 있다니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우리 한이는 오늘이 너무 기쁘답니다.
정호 형이랑 찬양팀을 하게되어 기쁘고,
박 집사님으로부터 실컷 고기를 얻어 먹어 기쁘답니다.
이런 지 맘을 전하고 싶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답니다.
우리 한이 맘 참 이쁘죠?
모든 식구가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모처럼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 집사님께 감사~~~꾸벅.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img src="http://www.joypc.or.kr/bbs/data/photo/small_170.thumb">
오늘따라 더더욱 우리 찬양팀이 빛나더라고요^^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한이가 한턱 낼 때!
그 때가 기다려 지누나~~~~~~~~~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한아! 버들이 누나 갔는데 진짜로 별로 안아쉬웠어?
너무 서운하니까 반대로 말한거지?
나 다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