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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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벽면상 댓글 6건 조회 10,116회 작성일 06-01-19 21:30본문
에피소드1
어느 날 젊은 한 남자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사무실도 예쁜 걸로 하고, 가구도 최고급 비싼가구로 했습니다.
그 사업가는 자신이 매우 유명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어했습니
다.
그리고 자기 사업에 참여하면 무조건 성공길 이라는 것도 알리
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려면 무조건 바쁜척을 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에 관련된 용어들을 찾아서 매우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손님없는 황량한 사무실에서 전화기를 들고
매일매일 고단한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손님이 그의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그 사업가는 손님이 오자마자 매우 바쁜척 했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큰소리로 떠들었습니다.
한 10분정도 재잘재잘 떠들고 나서 뻔뻔스럽게 하는말.
"손님 어떻게 오셨습니까?"
그러자 그 손님이 매우 상기된 표정으로 하는말......
"고객님, 전화 연결 하러 왔습니다.^^;;;;;;"
에피소드2
김재수라는 아이와 홍개귀 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둘은 때어야 땔 수 없는 사이었습니다.
둘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둘은 억지로 다니는 것 이었습니다.
항상 억지로 나가서 그냥 한시간만 채우고 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둘은 작전을 세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날은 교회 안나가고 놀기로....
그리고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김재수는 그 날 작전상에 없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갔습니다.
작전대로 하고 있던 홍개귀는 일찍 김재수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밸을 눌렀는데. 안에서 들리는 김재수의 형
김 아무개의 말 한마디....
"개귀냐? 재수없다."
이 말을 오해한 홍개귀는 뒤에 심부름을 갔다오던
김재수한테 화풀이를 했고. 둘은 치고 박고 싸워서.
몇주동안 서먹서먹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 날 이 둘이 이렇게 잔꾀 부리지 않고 교회에 갔더라면 어떻게 됬을
까요? 적어도 친한 친구끼리 서먹서먹 하게 되진 않았을 것입니다.
또 위에 이야기에서는 사람한테 잘보여 봤자 뭐할 건지;
그 분한테 잘보여야지........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번 해의 요절 말씀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에 있습니다.>
저 이번 해에 그렇게 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쑥스럽게 무슨 안어울리게 고딩?ㅋㅋ
그냥 고등학생^^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형!
이제 순고 합격된 걸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하길 바래!
장하경님의 댓글
장하경 작성일
추카추카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사랑하는 제인아!
아!
드디어 고딩!!!!!!!!!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고대하고 기대해 보자.
벌써 널 사랑하시는 주님이 네게 지혜를 주셨구나.
늘 주님과 함께 하며 구하는 고딩생활이 되길........
주님은 좋은 안내자, 친구가 되어주실거야.
멋진 고딩이 되보렴!
홧팅!!!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제인아! 재밌다.
그러면서도 의미 있다.
순고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해!
멋진 고교생이 될거라 확신한다.
항상 널 위해 기도할게!
오늘도 좋은 밤, 평안한 밤 되거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