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긴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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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예수 댓글 3건 조회 10,042회 작성일 05-11-22 16:24본문
안녕하세요!
11월17일은 아주 기나긴 하루 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 했던 아이의 수술로 인하여 저희 가족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일대 사건으로 변할줄 주님은 알고 계셨겠죠?
바보 같은 부모는 모르고.
너무 나 놀래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메달릴 따름 이었습니다.
기나긴 병원 생활을 마치고 디드어 22일 퇴원을 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의 기도와 관심 배려로 인하여 하나님이 고생을 많이 안 시키시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지 모르지만 완치되지 않고 퇴원을 하게 되어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 치료하는 과정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돌보아 주실줄 믿습니다.
아이들의 입원 이었는데도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11월17일은 아주 기나긴 하루 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 했던 아이의 수술로 인하여 저희 가족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일대 사건으로 변할줄 주님은 알고 계셨겠죠?
바보 같은 부모는 모르고.
너무 나 놀래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메달릴 따름 이었습니다.
기나긴 병원 생활을 마치고 디드어 22일 퇴원을 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의 기도와 관심 배려로 인하여 하나님이 고생을 많이 안 시키시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지 모르지만 완치되지 않고 퇴원을 하게 되어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 치료하는 과정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돌보아 주실줄 믿습니다.
아이들의 입원 이었는데도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태훈이와 태명이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한 번 더 가본다는 게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서
선처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집사님의 가정에
항상 좋은 일,
행복한 일,
감사할 일만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 와중에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우리 태훈 태명이의 퇴원을 마음으로 축하해.
예방 차원에서 하는 수술이거니 하고 너무 쉽게 생각한 우리 인간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절실히 깨우쳐 주심도 감사하고...
우리 주님의 확실한 간섭이 있으실 거라고 믿어.
너무 어려서 안타까움 뿐 이었는데...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우리 제부와 동생 많이 놀랬을텐데 마음의 안정과 강건함도 주시길....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많이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뵐 수 있고
어떤 이유로든 우리 태훈이와 태명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이 참 감사했어요.
이 일을 통해 태명이네 가정이 더 많이 생각 나고
두 가정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할 수 있게 됨도 감사드려요.
치료의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힘내세요! 승리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