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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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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3건 조회 10,072회 작성일 05-07-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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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어제와 달라진 홈피를 보고...
사랑스런 식구들 같아요.
기쁨이 넘치는 교회 같아요.
오랫만에 본 나의 사랑하는 친구와 존경하고 좋아하는 나의 샘
너무나 반갑고 기뻤어요
감사 감사
전 멀리 떨어져있는 미국의 한 시골에 살고 있는 기뻐하는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댓글목록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윗글 쓰신분 누구세요??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방문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머나먼 타국에서까지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니 기쁩니다.
성함이라도 밝혀주셨다면 더더욱 좋았을꺼 같은데..
어디서나 건강조심 아시죠?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숙아!
금새 홈피를 보았구나!
너무 반갑고 고맙다.
전화 목소릴 들을 때도 그랬는데
이렇게 가까이 네 글을 대할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
느닷없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랄까?
멀리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
시험때만 되면 칠판 앞에서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를 풀어주던 네 모습,
웃음이 많아 웃음보가 한번 터지면 둘이서 그치질 못해 쿡쿡 대던 그 옛날이 그립다.
숙아! 앞으로도 우리 교회 이쁘게 자라갈 거야!
계속해서 지켜봐 주고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줘.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자녀란 사실이 이토록 감사하구나. 사랑해!!

여러분! 숙이는 중학교 2학년 때 단짝이었던 제 친구랍니다.
작년에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지금은 뉴욕에서 조그만 옷가게를 하고 있대요.
얼마 전에 안부전화가 와서 무척 반가웠는데 마침 홈피를 보고 있다가 자랑을 했더니
이렇게 글까지 남겨 주었네요. 미국 생활이 힘들지 않도록, 사업이 잘 되도록,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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