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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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예수 댓글 5건 조회 10,048회 작성일 05-11-15 16:45본문
그러나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병은 의사의 손길을 통해 치료를 받으면
치유가 될수 있으나, 마음의 병은 누구에게 말하기도 뭐하고 해서
혼자만 담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에 담고 있는 병을 치유 하는것을 내적치유라 합니다.
육체적인 질병도 중요 하지만 마음속에 있는 병이 더 중요하고 무섭거든요.
이솝이야기에 나오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 아시죠.
마음속에 담아 두면 더 큰 병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때 마음의 고통도 덜수 있고 마음의 평안을
누릴수 있습니다. 다윗도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토설 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릴수 있음을 성경에서 볼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것은 누구에게 말할수 없기에 혼자만 숨기는 것이 많거든요.
하나님앞에 부르 짖으면 모든것을 알고 계신 주님이 여러분 마음에 찾아 오셔서
마음의 평강을 주실줄 믿습니다.
훈련이 안돼 처음에는 할수 없고 어색 합니다.
처음 하기가 두렵습니다. 해 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마음 아파 하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며
따뜻한 품에 안아 주시며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가진 재물은 없어도 마음이 평안해야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3:15절 말씀에 기록되어져 있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모든 형제, 자매님에게 충만 하시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항상 은혜롭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형제 자매들이 주님안에서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교제와 섬김을 통하여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리스..님의 댓글
아리스.. 작성일
'나'란 복음송을 지으신 분(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은 정신지체 장애인이시라지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시고, 의사전달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공평하신 하나님'이라고 찬양할 수 있다는것이 새삼 가슴에 와닿는 가을이었습니다.
찬양끝날무렵 그분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힘겹게(?) 넣으신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란 음성이
왜 이리도 크게 들리는지...
숨죽여 귀를 기울여야 겨우 들을 수 있는 작은 소리인데도
가슴을 울리는 소리로 다가옵니다. 아마도 굳어져가던 마음이 조금은 풀려가나 봅니다.
겨울이 다가와 세상이 얼어가도 내 마음은 얼어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꼭 달라붙어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해 보는 하루입니다.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송명희 시인이랍니다.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꼬마 예수님 글 스타일은 내가 존경하는 스타일.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와~ 제인이다. 반갑다 제인아!
왜 그렇게 안보였니? 야외예배에 니가 없으니까 아쉽드라..
꼬마예수님! 오늘 귀여운 꼬맹이들 편도 수술 한다고 들었어요.
무사히 잘 마쳐서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얘길 많이 들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