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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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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예수 댓글 3건 조회 11,330회 작성일 05-1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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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푸른 하늘, 붉으락 푸르락 노란 단풍
오곡 백과가 무르익어 추수하는 계절
아무리 좋은 카메라가 있어도, 아무리 사진을 잘 찍는 작가가 있어도
또한 당대의 최고의 작가 톨스토이가 이 가을을 글로 표현 해도
레오라르도 다빈치가 그림으로 그려도 이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기뻐하는 교회 성도님!
하나님의 일하심과 이 가을을 허락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귀한것은 하나님께서 아무런 값없이 그저 허락 하셨습니다.
만일 저희 같은 서민들에게 있어 공기, 물, 햇빛, 바람 모두를
돈으로 사서 해결 하라 하시면 어떻게 습니까?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2005년 한해 또한 내 평생에 살아온 모든 발자취를 뒤 돌아 볼때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손양원목사님은 사랑하는 두 아들을 잃고도 아홉가지 감사의 조건을 하나님께 드릴수 있었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잘 되도 감사, 행여 잘 풀리지 않을 때도 감사 
범사에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2주후에 있을 추수 감사주일을 미리 생각 하시며 주님께 많은 감사의 조건을 드립시다.
저희 가정에도 손용규, 김행자, 손민희, 손희준, 이 가족이 하나님 백성됨을 감사, 기뻐하는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 만남을 감사 이 두가지가 더 추가 되겠네요,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면 감사가 넘칠줄 믿습니다. 샬롬     


댓글목록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참으로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찬송 가사가 문득 떠오르면서
누군가 우리와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든든하고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감사한 것 뿐인데 마음을 잃지 않도록 언제나
힘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안하소서!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살아온 날들 모두가 감사지만
그 소중한 것을 잊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이 감사의 절기에
풍성한 감사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하나님 일하고 계신다는 말이 눈물겹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추수 할수있게 해 주심에...
쉬지 않고 일하실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로 넘치는 생활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 살았으면 합니다.
제부!
이렇게 만나도 참 좋네요.
많이 고맙구요.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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