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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시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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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행자 댓글 4건 조회 9,759회 작성일 05-10-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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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켈퍼의 시 입니다.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분이 선택했어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의 빈틈없는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당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았겟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신.
당신이 사랑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참으로 감동적인 시입니다.
내가 내가 된 이유 주님 때문이고
주님 때문에 사랑받는 내가 되었음을.....

그저
주님께 '감사합니다'는 말 외에
달리 드릴 말이 없습니다.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있고....
계획하신 일이 있고...

지금 이 자리에 있게하심이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특별한 대상으로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아갈 때 더 많은 사랑과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구구절절 마음에 다가오는 시...
자매님!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꼬마예수님의 댓글

꼬마예수 작성일

하나님의 사전엔 실수라는 말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길이 협작하고 돌밭과 같을 지라도 주님이 생각 하시기엔
가장 큰길이요 훌륭한 길임을 믿고 맡김으로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