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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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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식 댓글 2건 조회 8,262회 작성일 05-10-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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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일(30)은 종교개혁(488주년)기념주일입니다.
우리 개혁교회의 생일인 셈이지요.

이미 예고한 대로
이 날을 기념하여 낮예배를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물론 이 예식은 세례를 받은 사람만 참여하지만
세례를 받지 않았거나
입교(유아세례 후)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행되는 예식을 봄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준비한 것,
기대한 것을 능가하지 못합니다.
은혜도 마찬가집니다.
기대하고 준비한 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한 대로,
기대한 만큼 주십니다.

앞으로 남은 한 주간,
성찬식을 위하여
온 교회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처음 이 예식에 참여하신 
손용규 형제님, 강명중 형제님, 서순녀 자매님은
더 많이 준비하여
세례받으실 때
그 감격, 그 은혜를 다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번 이 예식 위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우리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심령의 부흥과
교회의 부흥이 일어날 것도 확신합니다.

이런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성찬식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위하여 기도합시다.

-여러분의 사랑에 배부르고  항상 행복한  장양식 드림.





댓글목록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생일을 축하드리구요..
우리의 생일을 맞아
떡과 포도주의 의미를 되새겨 볼랍니다.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기도는 열심히 안 하면서 성찬식은 많이 기다려집니다.
오늘 부터 그 날의 은혜 충만을 기대하며 열심히 기도하렵니다
빨리 입교식을 해서 그 잔치에 초대됨에 많이 설레이고.....
세례 받게 해주셔서 처음 그 잔치에 동행할수있음이 ....
우리 주님께 감사 기도로 대신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