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백이 형제가 안산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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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식 댓글 2건 조회 11,227회 작성일 05-09-10 12:17본문
지난 목요일 오전 9시 50분 기차로
규백이 형제가 '안산'에 갔습니다.
물론 아주 간 것은 아닙니다.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잠시(약 5개월 동안)
산업전선으로 떠났습니다.
이미 대학이 합격된 상황이라
인생공부(?)를 할 겸
취업을 나갔답니다.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라
교회에 미리 연락을 못하고...
(미리 알았더라면 파송 기도를 해주었을텐데)
저도 목요일 아침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짧은 이별이긴 하지만
배웅을 하고 싶었는데,
성서신학원 강의 때문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섭섭합니다.
모쪼록
1. 규백이 형제의 건강과
2. 그곳에서의 생활(의미 있고 보람찬 생활, 풍성하고 좋은 만남)을 위해
3. 그리고 규백이 형제를 기둥처럼 믿고 사시는
채정옥 집사님과 아로를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규백이 형제가 '안산'에 갔습니다.
물론 아주 간 것은 아닙니다.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잠시(약 5개월 동안)
산업전선으로 떠났습니다.
이미 대학이 합격된 상황이라
인생공부(?)를 할 겸
취업을 나갔답니다.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라
교회에 미리 연락을 못하고...
(미리 알았더라면 파송 기도를 해주었을텐데)
저도 목요일 아침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짧은 이별이긴 하지만
배웅을 하고 싶었는데,
성서신학원 강의 때문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섭섭합니다.
모쪼록
1. 규백이 형제의 건강과
2. 그곳에서의 생활(의미 있고 보람찬 생활, 풍성하고 좋은 만남)을 위해
3. 그리고 규백이 형제를 기둥처럼 믿고 사시는
채정옥 집사님과 아로를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규백아!
안산엔 잘 도착했니?
가는 것도 못보고 정말 미안하다.
그 날 아침, 전화를 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매주일 볼 수는 없지만 항상 그 쪽 보면서 기도할게.
앞으로 홈피에서라도 자주 만났음 좋겠구나!
규백이에게 펼쳐질 새로운 만남과 멋진 생활들을 그려보며... 홧팅!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규백아~~~~~~
아무쪼록 세상에 나가면 나갈수록
크리스챤의 향내가 물씬 풍겨 났으면 한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많이 배우고 오려므나.
하나님께서 너와 늘 가까이에 계시듯
우리 모두도 너를 응원하고 있다.
영육이 강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