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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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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행자 댓글 3건 조회 12,002회 작성일 05-09-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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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희준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외할아버지 생신 축하카드를 썼는데,,,,

우리 엄마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사모님을 태어나게 해주신 아버님,어머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해주셔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게 해주셔서,,,

연약한 몸에 점심시간이면 하나 더 챙겨 주실려고,,

또 설거지 걱정되서 식사도 하시는둥 마는둥,,,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전화 주시고,,,,

어려운 자리인줄 압니다...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사모님이 건강하셔야 오래도록 우리 행복한 모습들 볼 수 있거든요....

천천히 식사 많이 하시고 마음 조급하게 갖지 마시고 여유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우리들의 교회니까 서로서로 돕고 서로 이해하면서 우리 기뻐하는 교회 지체들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갈꺼네요...

옆에 계셔서 큰 힘이 되고 의지가 됩니다...

변함 없는 모습, 지금까지 여기까지(목사님 기도중에 가장 가슴 뭉클함)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역국  많이 드세요^^

사랑합니다...아주 많이요....^-^




사모님~~저 민희예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직접 뵈면서 축하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저 이뻐해 주시고 저희 가족에게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맘 속으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사모님도 그렇고 목사님두 그렇구요....^^

저희 가족에게 두분이 얼마나 힘이되는지 몰라용^^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으시구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그럼 이번주에 또 웃으면서 뵈요^^

그리구 제가 사모님 많이 좋아하는거 모르셨죠?^-^

히히~~~*^^*




댓글목록

순대맛캔디님의 댓글

순대맛캔디 작성일

저도요 마니마니 추카함니다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자매님!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까지 남겨 주셨네요.
오늘 급식엔 오곡밥에 미역국, 그리고 찹쌀떡까지 보너스로 나와
저를 축하해주더군요. 자매님 말씀처럼 오히려 낳아주셔서 감사드려야 할 부모님께 오늘도 식사 대접을 받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의 점심 시간..자매님들 정성 덕분에
저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성도님들 맛있게 식사하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른 나머지
너무 설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한껏 격려해주신 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쁜 민희 자매 글에 감동 받아
전 지금 아까부터 입이 다물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이쁜 민희 자매! 조오기 저 말 진짜죠?
나 혼자서만 짝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단 말이죠?
헤헤~~~~~^^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엄마! 이제 댓글을 올려서 죄송해요.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들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엄마께 잘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