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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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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식 댓글 2건 조회 12,782회 작성일 05-07-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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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한동안 자제했던 멍나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다 의미있고 즐거웠던 것은
지체들을 만나 밤 늦은 시간까지
교회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너무 자주 만나고,
만나면 늘 축제 분위기가 되는 게 약간은 문제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행복이 깨어질까' 두렵다고 했는데,
저 역시 공감입니다.

우리 모두 
이 행복
이 기쁨
이 감사
이 감격......
주님 오시는 날까지 지켜 나갑시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울러
어제 저녁 맛있는 멍나물 요리와
좋은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신 은석이 형제 부모님께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양고기치곤 너무 맛있었죠? ㅋㅋ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시내 한복판이었지만 시골집 앞마당 멍석 위에 앉아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멍나물 잘 못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만...^^ 맛있는 복숭아에 수박, 매실차까지
정말 황송한 저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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