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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규형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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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man 댓글 3건 조회 11,767회 작성일 05-08-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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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어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또, 새로 태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를 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첫째.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고,
둘째.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심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셨죠.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함께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주님안에서의 모든 지체가 형제고 자매이니
형님과 저와는 형제지요.


형제님이 아니고 형님이라고 하니까 조금 쑥스럽기도 하지만
손윗분이시니 당연히 형님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그냥 전 형님이라고 할랍니다.


지금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건강하시지만
더욱더 건강하셔서 기뻐하는 교회의 기둥으로 우뚝서서
영원히 형님으로 남아계시길 기도합니다.


같이 교제를 나누지 못함에 쬐끔 죄송하구요..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거 아시죠..


오늘도, 내일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 기쁨주는 joyman  상범 드림 --


댓글목록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하하하 호호호 정말 기쁨을 주는 형제님!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고 기쁨은 나누면 두배로 늘어난다더니
joyman님 덕분에 오늘 많이 웃었어요.
진지한 얘기 하고 있는데 왜 웃었냐구요?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읽고 있는데 계속 웃음이 나왔어요.
아마도 행복한 웃음이었나 봐요.

서명석님의 댓글

서명석 작성일

과연 박상범 형제님이십니다. 형님 생각하시는 마음에 정말 눈물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토욜날 뵈요. 승리!!!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저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