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 자유게시판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우리 교회 식구들이 자꾸만 보고 싶네요.
매일 예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도하고 식사하고 교제하고 전도하고^^
산상예배이후 정말 많이 친해진것 같아요^^
같은 공간에서 부대끼고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이처럼 우리를 끈끈하게 동여 맬줄이야...^^
정말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찬양합니다.
귀한 마음 주셔서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사랑 나누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목사님,사모님,멋진한, 이삔하경, 목사님장인장모님내외, 박상범 형제,한숙영 자매, 완벽면상제인, 모델급면상다인, 손용규형제, 김행자자매, 민희자매. 민희자매동생, 강명중형제, 서순녀자매, 미리내, 호빈, 노준희자매, 고야, 밝음, 기쁨, 채정옥자매. 아로, 규백, 버들이, 홍명희자매와조카들, 홍주, 은석, 성규, 만기, 은철, 은철2,  유경자매부부,  깜직이승주, 재롱둥이승현,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채정옥자매님 친구분 김??. 아들3형제, 수일형제, 3층 사모님, 그외 한번이라도 교회를 방문한 형제 자매님들. etc  (혹시 호명되지 않은 분 있다면 저의 기억력의 한계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길...^^)

한분 한분 생각할때마다 기쁨이 넘치네요.웃음도 나오고요,특히 완벽면상비트박스(그날의 북치기박치기는 잊혀지지 않을듯)
여기에 모인 우리 기뻐하는 식구들이 한명씩만 전도해도 우~~~~~와  엄청나겠네요.빨리 새식구들 전도해서 1부,2부,3부,4부,5부 아니 온종일 하나님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