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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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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앗!홍주 댓글 1건 조회 10,967회 작성일 05-07-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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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목사님이 글 없으면 섭섭해 할까봐 억지루~~라두^^ 쓰고 갑니다..
어제 뮤지컬 사랑의 원자탄 보고 은혜받구 감동되서리~~?
몸이 너무 피곤해 집에서 깊은잠에 빠져서 아침에 늦게 일어났습니다.정신이 몽롱~~ㅋㅋ
이번주 시대아파트로 누구지? 암튼 할머니? 아주머니인가? 한분 태우고 가는데
내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교회가 너무 분위기가 좋다구..힘이 있다구....괜히 기분 좋은 한마디 이더군요..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진심어린 말씀으로
저두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그안에서 은혜두 받구 사랑두 넘치구..
한분한분이 성도이기 이전에 가족이라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오늘 명석이가 수요예배 가지구 전화왔는데 야간 근무라 갈수 없어서
미안했습니다....
오늘 근무인데 큰 사무실 혼자 컴앞에서 깊어가는 밤을 홀로  지냅니다
같이 근무하는 분은 자네요 옆에서 ㅋㅋ 저두 자야겠습니다....
이번주일이 주간근무 걸리네요 목사님 그대신 토요일 새벽예배 꼭 나갈께요....^^
명석아 글좀 나기도~~~은석이두~~~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네.
홍주 형제가 함께 해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는 지.....
암튼 고마워!
기도를 모으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서
좋은 교회,
우리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주님 마음에 쏙드는 교회를 이루어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