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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캠프를 다녀와서~!(중,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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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석 댓글 1건 조회 10,948회 작성일 09-08-0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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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hwp

 

 

할렐루야~!

기뻐하는 교회 미래의 기둥! 보석과도 같은 친구들이 금번 인투캠프를 통해 받은

은혜들을 함께 나누고자 결단과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친구들에게 많은 격려와 파이팅해주시고, 만날 때마다 할수만 있으면 끌어안고

기도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구요...



장하경


♥결단♥

나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었고, 찬양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 알았다. 나도 기도할 때 오빠처럼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지만, 못만나서 안타깝다.

하지만, 막상 하나님을 만난다면 무서울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내 두려운 마음을 없애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캠프때 기도했던 모든 것들이 천천히 이루어졌음 좋겠다.

다음번에 갈때는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만나 방언을 받고 싶다.


♥기도제목♥

1.우리 교회 부흥되게 해 주세요

2.제가 하나님에게 순종할 수 있게 해 주세요

3.몇 년이 될 진 모르지만 성경말씀을 하루에 1절씩 꼭 적을수 있도록 해 주세요

4.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5.내 맘속에 “할렐루야”와“아멘”이 넘치도록 해주세요



양태규


♥결단♥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제5회 인투캠프로 은혜를 받으러 갔다가 은혜를 충족하게 받아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롤”모델이신 예수님을 찬양함으로써 하나님에게 더 기도하고 원한다는 것을 가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서 시도 쓰고, 찬양하고, 고백하고, 하나님께 리듬에 맞춰 춤도 쳐봤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거기 있으면서 기도하는게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라며 하나님께 죄짓다가 회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하지만, 염치불구하고 또 하나님께 원합니다.


♥기도제목♥

1.전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2.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김원현


결단

아직 신앙초기, 아니 신앙심이라곤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내 삶의 일부분이 된 교회라곤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루 이틀 나오다 말았기에 이번에도 그러겠지 했는데 어쩐지 어제부터 이곳에 있어야 할 이유를 찾아 언제 갔다 오나 싶던게 어쩐지 안가면 안돨 것 같다.

내가 안될 것 같아 이 자리에 있다.

내겐 의미가 크다. “종교”라는게 내게 이렇게 큰 의미로 있었던 적은 없었기에 뭐 그렇다.

차차 알게 되겠지...

                                                               

                                                            09.08.02 일요일 김원현


♥기도제목♥

1.공부 잘 되어 상경할 수 있게

2.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게

3.운동하는데 마법처럼 살이 쏙쏙 빠질 수 있게



박다인


♥결단♥

가족여행을 통해서 비록 신앙캠프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경험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래도 앞으로는 교회캠프에 대한 중요성과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을 더욱 신중히 해야겠다. 가족여행에서 특별히 남는 기억은 대학 견학이었는데 아직 나는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했다. 크고 멋진 대학들을 하나하나 볼 때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에 감회가 새로웠다.


♥기도제목♥

1.하나님앞에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힘든일이 있을 땐 하나님을 절실히 찾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장 한


♥결단♥

하나님!감사합니다. 2박3일동안 말씀,기도,찬양을 통해 깊게 만나 주시고 제 마음속에 들어있는 사탄들을 제거하시고 강력한 힘으로 제 온몸을 붙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전에 두려움 많고 더러운 마음으로 가득찼던 제가 180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큐티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도 결국 변한 건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내 아픈 마음을 치료하지 않으실까?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고 계신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캠프를 통해 정말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계시며 언제나 나를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많은 친구들도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았어도 되었는데, 왜 굳이 저에게만 이렇게 크신 은혜를 베푸셨는지 궁궁하기도 하고 너무 과한 사랑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저는 태어나서 이느낌을 처음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강력한 붙드심도 받았고,“너의 미래는 내가 지킬 것 이며, 늘 내가 너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새겨듣고, 항상 네 앞길을 밝히며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니 나만 믿고

따르라.” 는 말씀을 듣고 이제야 제 삶의 방향을 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삶가운데 늘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단지 2박3일의 은혜가 아니라 평생의 은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기도제목♥

1.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평생 느낄 수 있도록...

2.2박3일동안 친구들과도 많이 사귀게 되어서 계속 후유증이 생기는데

  이것으로 인해 나의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상 중,고등부 친구들의 결단과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가감하지 않고 친구들이 쓴 원문 그대로 올렸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저는 친구들의 글에서 소망을 보았습니다. 비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원대한 꿈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도록 이시간 1분만이라도 진심으로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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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막상 이 글을 보니까  다른 친구들도 너무 잘 써준거 같아요.


아니 저보다 더 잘 쓴 거 같아요.


저는 여러분들이 직접 하나님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요. 정말 뜬구름만 잡는 신, 우상이 아니라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하시는


그런 위대한 분이세요.


하나님의 힘은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강해요. 제가 그걸 정말 크게 느꼈어요.


여러분! 교회를 그냥 주일이니까, 와야하니까, 기독교인이니까 등등 그런 마음으로


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음속에 오직 하나님으로만 가득차 있다면


제가 느낀 하나님의 힘보다 더 강한 하나님의 힘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교회 성도들은 그런 분들만 계실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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