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 힘나는 하루하루 보내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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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동낭자 댓글 2건 조회 11,246회 작성일 09-05-24 11:46본문
날씨가 여름도 아니고 봄도 아닌것이 영 거시기하네요~~
사랑탕 한 그릇 다 드시고 힘내는 우리들 되어보아요 ㅋㅋ
미숙이가 결혼을 했어요 당연한 일이지만 같이 함께 할수 없다는 허전함과 공허함이 큽니다
모두가 미숙이의 빈자리를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결혼 물려봐~~) 나혼자 그런생각하나 ㅋㅋ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 빈자리를 채워주실거라생각합니다.
우리지체들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귀한지 다시한번더 생각합니다.
다들 자기자리를 지키느라 힘에 버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또 자기할일에 묵묵히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낙타의 무릎이 되게 합니다.
서로에게 얼마나 큰존재들이고 얼마나 힘이 되는 존재들임을 우리 지체들이 알거라생각합니다
비로서 늦게 얻어진 교훈이지만 우리서로 봉사하면서 헌신하는 모습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아싸 가는 거야 ~~~`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가는 우리 지체들 사랑합니다.
정말 사~~~앙~~해~~~용~~~
댓글목록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그래서 그런건가요? 오늘따라 빈자리가 유난히도 많아보여습니다.
채워주실겁니다. 아니 이미 채워주신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지체들 사랑합니다.
김경심님의 댓글
김경심 작성일
호동낭자?
나도 이렇게 허전헌디 낭자야 오죽하겠쑤?
날씨가 흐리니 더욱 보고싶어요 (미숙자매가)
이번주에 미숙자매와 예쁜 신랑이 교회에 왔었는데 낭자가 아니보여서 미숙자매도 영~~~?
식사도 안하고 갑디다. 흑흑흑......
허지만 넘 염려말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쁘게 헌신하는 지체들이 눈에 들어올꺼야요.
우리 꼬~~~옥 찾아봅시당.
흐릿한 날씨에 한번 UP해보자구요.
싸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