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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수정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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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규. 댓글 2건 조회 11,241회 작성일 08-06-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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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좀 하자면 ㅎㅎ
그동안 일 때문에 퇴근 시간이 늦어져 홈피 돌볼 생각을 못했어요~
사실 집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데 그게 왜이리 힘들던지요~  게으른 탓이겠지요~ 
 홈페이지 게시판 글씨가 짤리는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도 있으시죠? 오른쪽으로 치우치고 짤리고 페이지 수정도 안되고 말이죠~ ㅋㅋ

어제,오늘 작업하면서 느낀건데요.
요즘은 홈페이지를 조금이라도 수정한다는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담이 커지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잘못 만졌다간 몇년동안 소중하게 올려주신 자료들이
단 몇 초만에 사라질 수 있다는게 때론 겁이나서 많은 고민을 한답니다.
자료도 시간과 비례해서 무지 많아졌구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쉽사리 업데이트를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오류를 보고도 방치한다게 관리자로서 무책임 할꺼같아서
 용기내서 어제부터 공사에 들어갔는 예상대로 실력이 없어 정말 머리아파요~^^

공사의 진척은 게시글 짤림현상,치우침은 수정이 완료되었구요.
레이아웃 수정도 거의 완성되어갑니다.

메인 레이아웃만 그럴듯하게 예전처럼
메인 화면을 꾸미는건 시간이 더 필요할꺼 같습니다.

보시기에 똑같다고 느끼실겁니다. (어! 똑 같네!)
제가봐도 똑 같군요~  ㅎㅎ
하지만 내부는 꽤 큰 공사를 했습니다. (내실이 튼튼해야죠^^)

공사 마치면 많이들 오셔서 제 돌머리쓴거 아깝지 않게 도와주세요!
안부글,뎃글하나가 절 기쁘게 한답니다.
아참! 어디까지나 강요가 아니라 부탁입니다. ㅋㅋ

활기찬 홈페이를 발판삼아~  우리 교회의 무궁한 부흥을 꿈꾸며....
이상 홈피 공사현장에서 정성규였습니다.!


댓글목록

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P>왠지 하루에 한번은 들어와서 도장을 찍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BR>근데 막상 들어오면 댓글 달만한 글들이 없어서...좀 아쉽지만요...<BR>...<BR>오늘 들어왔더니 홈피가 바꼈네요...<BR>무심한 사람들(?) 가운데서 고군분투하시는거 같아서...<BR>뭐라고 해야 힘이 되실런지 모르겠어요...<BR>성규집사님...짱입니다...아시죠...^^<BR>수고많으셨구요...언넝 미디어부랑 다시 회식을 하셔서 독려를 해보세요...<BR>정동된 홈피..멋져요....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아자아자!!</P>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lt;== 요걸로 눈물이 핑~ 도는데요! <BR>제가 요즘 '아야' 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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