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 영화상영 > 자유게시판 기뻐하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림니다.

저와 제 아내는 미국 켈리포나아 새크라멘토에서  미국 양로원 영화 상영 선교를 3년 해본 결과 정말로 필요한 사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그 누구도 이 사역에 뛰어 들지를 않았고 너무나도 양로원 영상 선교 사역은 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양로원 하나마다 실제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이며 그곳에서 많은 일을 각 양로원 마다 할 수가 있습니다.

영화를 상영 하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일이며 그 것을 배경으로 기도를 해주고, 설교를 해주고, 찬양도 해주고, 성경을 가르쳐주고, 찬양을 가르쳐주고, 음악 집회를 하는  등등 ,,,,,,,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도 연락을  취해주고 상담을 해주는 등 실제적으로는 교회보다도 오히려 폭넓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모두들 그 일을 하지를 않는 이유는 그 일은 사례비가 없으며 생활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그러한 일에 지원을 해주지 않으므로 전적으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각교회 목사님들은 사례비도 받고  생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있지만 역시 목사님마다 사명이 다르고 교회일도 바쁘고 하므로 손을 대지를 않고 잘해야  1년에 한두번 크리스마스 와  부활절 때 다과를 가져다주는 정도입니다.

물론 열심히 봉사를 하시는 목사님들도 교회들도 있을줄 압니다. 한국에는 갈곳이 없는 노인들을 모시는 훌륭한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튼 저는 LA에 있을때 (1990년)  2년간 한국 양로원 사역을 하며 매주 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설교를 했는데 크리스마스때 2 주간만 하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각 교회에서 방문하므로 너무 바쁘다고 피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2년 뮤료 봉사를 하고 죠코렛 한상자 선물로 받었습니다.

그러므로 양로원 선교는 사명이 없으면 하지를 않는 곳입니다. 모두 휄체어에 타고 있고 냄새도 나고 하여 그러한 곳에 가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 그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돈을 받고 일하는 일꾼들뿐이며 그것도 그러한 곳에 사명이 있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실정이므로 실제적인 양로원의 복음 선교는 대부분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한분 한분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목자들이 요청되는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양로원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영화를 통해서 감동을 받고 오히려 그곳에 있는 노인들을 불쌍히 여기고 더 친절하게 대하여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영화를 보는 그들에게 커피도 가져오고 팝콘도 날라다 주는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끼리도 거칠게 말하는 사람들이 순해 지는 것을 보고 정말로 영화 상영을 하는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크게 노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누가 보기에도 아무생각도 없는 분 같아 보였는데  역시 감동스런 영화를 보여주면 그 영화를 이해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람들은 다음 주는 무슨 영화를 상영하냐고 묻기도 하는 것을 볼 때 이 노인들을 위한 영상 선교는 확실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꿈은 한 양로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각 지역마다 양로원이 많기 때문에 제가 영화 상영으로 복음의 문을 열면 다른 교회에서 그 일을 이어 받아서 매주 영화를 보여주며 제가 했던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각 지역을 다니며 양로원을 복음으로 개척을 하는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양로원에 다니며 한번 영화를 보여주고 계속 옮겨 다닌다면 모든 양로원을 계속 다닐 수는 있겠지만 열매를 맺기가 어려우므로 누군가가 매주 같은 양로원을 다니며 영화를 보여줄 때 그들과 가까워지며 서로를 존경하므로  그들의 신앙은 날로 자라게 되며 예수도 믿게 되고, 신앙에 불을 붙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처럼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한다면 지금으로서 만족을 하겠지만 저는 나의 모든 시간을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모든 양로원을 교회에 연결을 시켜주고 또 새로운 양로원을 개척하고 그러면서 양로원 마다 영상 선교의 부흥을 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특히 어린아이들, 젊은 사람, 에게 예수를 믿게 하여 사역자를 만들기를 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역자도 나이가 들면 갈 곳이 없어 양로원으로 가게 되는데  결국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하므로 신앙은 약해주고 믿음도 희미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역자도 그런데 일반 노인들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결국 처음 얻엇던 신앙을 나이 들어서 놓치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인들을 신앙으로 재무장을 시켜 주는 것이야 말로 큰 사명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노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신앙을 공급해 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제가 해왓던 영상 선교의 사명은 크다고 느겨집니다.

교파를 초월하여 각 교단이나 교회나 개인이나 제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하는 시네마 미션을 후원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저와 제아내가 하는 양로원 선교는  시네마 미션으로 주정부 등록이 되어 있어서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세금 공제 해택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여러분들께서 임하여 마음껫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길을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홍성화 목사 드림

sung hwa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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