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온천 접수하고 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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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권쁘이 댓글 4건 조회 13,344회 작성일 07-10-04 14:16본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하는 속담있지요(22명에서6명)
근데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모두 참석하지 못한 것에 서운함을 가지고 출발을 했으나.......
그 마음은 아주 잠시 잠깐 ㅋㅋㅋ
가는 길은 가을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었고 또호수?를 돌아가면서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하면 화순온천 도착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기쁨 두배
친동생처럼 아이들을 챙기는 하경이모습에 감동 두배
집사님들 몸매 보면서 실망 두배 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난 김밥, 간식, 미숙이표 샌드위치 너무 맛나게 먹고 다시 수영장으로 은밀이 침투...
찜질방을 점령후 아이들 감시^^ (사실 몸매좋은 아르바이트생^^)
가야한다는 하경이 말에 못내 아쉬워서 일어남
서로 때밀어주면서 친밀한 동족의식 발동 ㅋㅋㅋ
교회에 도착하여보니 예배 끝남 아주 절묘하게 ㅋㅋ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목사님, 집사님들 기도덕에 아무 탈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감솨 꾸벅
댓글목록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STRONG><FONT face=돋움 color=#8822ee>집사님들 몸매 보면서 실망 두배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FONT></STRONG>
투덜이 스머프님의 댓글
투덜이 스머프 작성일음...<BR>30줄이나 되는 김밥...한판이나되는 삶은 계란....<BR>다 어떻게 처리하나 싶었는데...<BR><BR>목욕탕에서는 김밥으로 인심 팍~~쓰고...<BR>휴게소에서도 계란으로 인심 팍~팍~~~~~쓰고...<BR>그리고 흐믓한 미소를 입가에 흘리고 돌아온 미니 여행이었슴다..<BR><BR>터널 타다가 마지막에 허우적 거려서...<BR>썬탠 열나 멋지게 한 잘빠진 몸매의 안전요원에 의해 긴급구조된....ㅋㅋ<BR>유일한 사람이 저였죠~~~~ㅎㅎㅎ<BR>안전요원 동상~~~들의 몸매가 어찌 그리도 착하시던지...<BR><BR>...김경심 집사님은 운전하시느라....화경이는 애들 데꼬 노느라 힘들었는데...<BR>잠 탱탱자고...뜨뜻한 물에 좋~~~다를 연발하며 행복한 시간만 보내고 온 여행이었슴다...<BR>담에~~~~또 가고파~~~~요....<BR>(그때 쯤이면 착한 몸매가 되려나....ㅋㅋ 안됨 어때...내 눈 피곤하나...보는 사람 눈 피곤하지...ㅋㅋㅋㅋ)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안전요원이 그렇게나 몸매가 착했다면서요? ㅋㅋ<BR>집사람이 안타깝다며 그러던데...<BR>다음에 또 간다면 생각좀 해봐야 할꺼 같습니다.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음~ 몸매가 착하다...<BR>안따라가길 진짜 잘했다.^^<BR><BR>하지만 미숙이표 샌드위치는 쪼까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