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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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 댓글 2건 조회 10,513회 작성일 07-06-26 23:14본문
저는 언더우드 기도 영상을 여러번 보았는데요.. 참.. 볼 때 마다 새롭고, 그 때 마다 가슴벅차올라
스스로의 신앙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 동안 얼마나 나태하였나... 그동안 얼마나 비젼을
망각하며 살았나...
이 땅에 주님께서 뿌리를 내리실 당시, 하나의 밀알이 된 언더우드 선교사의 그 막막한 마음이 떠오르는데...
저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있었고 복음의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있었지 않았나하는
감사함도 새삼 느껴봅니다.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구절이 생각 나네요~~ 저희의 기뻐하는 교회가 지금은 여러
가지로 미약한 점이 많으나 각각의 지체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케되는 역사가 있길 기도하고 또한,그 지체들이
성령의 힘으로 처해있는 상황을 탓하지 말고 잘 극복하여 어떠한 모양으로든 주님 알리기에 온전히 힘을 다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훗날, 수 많은 이들이 우리 기뻐하는 교회를 찾고 복음을 받아 참된 기쁨들을 누리는 행복한
창대함이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주님께 소원드려봅니다.... (아멘)
댓글목록
강씨님의 댓글
강씨 작성일'사랑+'는 '황상영 집사님'이십니다. 다른 사람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선교사님이 보았던 것처럼
소망이 없던 이 황무하던 땅에
선교사님의 기도처럼
복음의 꽃으로
소망의 땅,
기적의 땅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땅에서 복음의 역사를 이루었던
선교사님들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참으로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