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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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맛캔디 댓글 5건 조회 12,160회 작성일 07-03-25 22:07본문
그동안 이핑계 저핑계로 교회안에서의 일들에대해 많이 무관심했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이 않네요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그저 냉냉한 신앙생활을 하는거 같아서.....스스로 반성을 많이해봅니다.
기도도 많이 하지못하고 말씀도 거의 보지못하고 그저 습관처럼 주일에 교회오고 토요일에 찬양연습하고,
청년부때는 이런생활을 하는 소의 모태신앙의 형제 자매들 모습이 싫어서 제스스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많이 부추겼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들보다 더 못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제자신이 부끄럽고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이번 결혼을 계기로 기존의 제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렵니다.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고 의지하렵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많이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그동안 저의 두사람 결혼을 위해 기도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살고 또 열심히 신앙생활할게요
감사합니다.
땡~~~~~~~~~~큐
댓글목록
사나이님의 댓글
사나이 작성일
결혼 축하해
요즘 전도하기도 힘드는데 너라도 많이낳아서 우리교회 숫자 좀 늘리자
부탁한다. 한5명만
이런 사~람 있어요.님의 댓글
이런 사~람 있어요. 작성일
Amen!
넘 이쁜 석... 애...
앞날에 축복있으시길..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은석형제, 영애자매!
사진 너무 예쁘다!
사랑스런 예비부부의 모습은
우리교회의 또하나의 기쁨이 됩니다.
감사해요. 하나님께.
그리고 우리를 즐겁게 하는 그대들께......
그리고 기대됩니다.
행복한 그대들의 모습이.주님이 기뻐하실 아름다운 삶이...
늘 서로에게 힘이 되는 멋진 부부가 되길 바래요.
좋은 꿈 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축가 연습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정성을 봐서 그날은 참말로 행복해야 해요.
혹 주님이 우리를 가상히 여겨 기적을 주실지 알아요?
기립박수나 그런거.........(ㅎㅎ)
여튼 그대들 사진보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감사해요.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여느 탤런트나 영화배우가 부럽지 않네요~
나비 같기도 하고 천사같기도 하고..
요즘 많이 바쁘시죠?
결혼 준비하랴 칸타타 연습하랴..
두분의 결혼이 우리 기뻐 식구들 모두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축복된 결혼식이 되길
기도할게요. 축하합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작성일그래 아직도 늦지않았다.. 반성하고 말씀보고 기도하고 그렇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