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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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식 댓글 5건 조회 11,876회 작성일 07-02-01 21:25본문
시작하여
오늘(2/1) 새벽까지
개당2주년기념성회를
은혜 중에 잘마쳤습니다.
기대 이상의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고
준비에서부터 마칠 때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지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시간이 감사였고
너무 감격하여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렇게 성장하여
이런 집회를 개최할 수 있음이
지체들의 순수한 열정과
헌신적으로 섬기는 모습들이
주님의 은혜를 목마르게 사모하고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는 마음들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와
그 지체들을
더욱 잘 섬겨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이목사님 홈피에 들어갔더니 그 때 찍은 사진들이 몽땅 올라와 있더군요.
기뻐 식구들의 멋진 모습과 우리 교회 구석구석...
새록새록 은혜가 되살아났답니다.
구경도 하시고 댓글도 달고..아마 좋은 여행이 될 거예요..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처음에 지복이라는 말을 알지 못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 알게 되고
또 지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인거 같아 좋았어요
이연행 목사님을 싸이에서 일촌으로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았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랜만에 이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된거 같아요....
집회에서 받은 은혜가 잠시 잠깐의 은혜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아서 항상 두고두고 은혜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사모님 근데요~~궁금한거 있는데요~~~
바라다 할때 바램이 맞아요?아님 바람이 맞는 말이예요??
두개가 헷갈리더라구요~~알려주세요~~ )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바람'은 '바라다'의 명사형입니다. '바램'은 기본형을 따져보자면 '바래다'가 될것이고..
'바래다'는 햇볕 등에 의해 퇴색되는 의미가 되는데...음...
이경우엔 바람이 옮은 표현이겠죠?
국어문법에 약한 사람이라서 ㅋㅋ
맞나요? ㅋㅋ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우와~ 짝짝짝! 맞아요~ '바람'이 맞답니다.^^
'소망(所望)'의 뜻을 갖는 '바람'은
'원(願)하다'와 같은 의미인 '바라다'의 명사형이기 때문이죠!
'자라다'의 명사형이 '자람'과 같은 현상입니다.
국어 문법에 아주 강하신데요?^^
참고로 한글 맞춤법 중 흔히 쓰이는 말인데도 혼돈되어 자주 나오는 질문들이 있는데
자료실에 올려놓을게요. 관심있는 분들은 함 읽어보세요.
리차드님의 댓글
리차드 작성일와~` 좋아요...이참에 공부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