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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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호진 댓글 5건 조회 12,054회 작성일 06-11-08 14:17본문
3일째 계속 고열로 힘들어 하다가 어쩔수 없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눈은 빨갛게 충열됐고 힘이 없어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목이 많이 부었답니다...
엄마가 없는걸 아는건지 건이가 많이 보채더군요...
건이는 오늘 오후 할머니댁으로 갔습니다...
강이가 하루빨리 튼튼해졌음 좋겠습니다...
이제 5주 지난 산모인데... 강이엄마가 안쓰럽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댓글목록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아이쿠~ 이걸 어쩌나~...
요즘 환절기 감기가 유행하고 있던데
저도 감기 걸렸는데 상당히 고통스러운데
강이는 얼마나 아플까요~
하루빨리 퇴원 하길 기도할께요~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귀여운 강이가...안쓰럽네요.
본지가 오래되어 넘 보고 싶은데.. 빨리 낫기를 기도할게요.
강이 엄마, 건이, 돌보는 부경이 엄마, 모두 무리하지 않기를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 행자님의 댓글
김 행자 작성일
우리 강이가 전 주에 나온다고 했는데....
저희집 행사가 있어서,교회에 나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아팠었군요?
강이야~~
집사님이 강이 팬이거든...
빨리 나아서 이번 주에는 얼굴 볼 수 있도록 기도 할게.
호경 집사님, 힘 내시구요.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어떡하나!
짜~안해서.
강이 얼굴 본지 너무 오래되어 보고 싶었는데..
입원까지........
이쁜 강아, 동생보며 시샘하느라 그런건 아니니?
얼른 나아서 나오면 집사님들이 많이 이뻐해 줄거야.
호경 집사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주시라고 기도할게요.
강이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가족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에 만날수 있기를 바래요.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강이 엄마 힘내세요.
강이 초롱초롱한 눈망울... 곧 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힘을 내어 기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