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된다는게 이런거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성규 댓글 5건 조회 12,112회 작성일 06-11-06 08:24본문
첨엔 내가 진짜 아빠가 된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았어요~
때어날때 첫 울음 소리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그 느낌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이것이 다 우리 기뻐하는 가족들의 기도의 덕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병실앞에 놓인 꽃바구니 오가며 볼때
우리 기뻐하는 교회의 축하말이 어찌나 든든하던지요~
어깨가 으쓱으쓱~ 들썩들썩~
친구들이 다들 한마디씩 " 와~ 이쁘다.. 나도 나중에 이거 꼭 해줘! ^^"
빨리 애데리고 예배 드렸음 좋겠네요~
다시한번 감사 드리구요~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 아빠된다는게 이런 기분이군요~ㅎㅎ
댓글목록
강호진님의 댓글
강호진 작성일
축하합니다...
활짝 웃고 있는 형제님의 미소에서 그때의 기분이 어땠을지 알것같습니다...
넘 기대되네여... 얼마나 이쁠지...
우리교회에 이쁜 아가들이 늘어나서 정말 좋네요... 울 부경이 친구들이 많아졌네여...
이쁜 딸 이쁘게 키우세요... 기도도 많이 하시구요...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축하합니다!
영희자매 수고하셨어요.
성규형제 입 째지네........(얼마나, 그 얼마나 좋길래?)
애기도 예쁘다. 벌써 인물 나네요.
우리교회 동갑내기 세 공주 자라는 모습
지켜볼거 생각하니 벌써 행복해집니다.
올해 기뻐하는 교회의 풍성한 수확이네요.
하나님이 채워주신 귀중한 선물 감사하며 기도로 양육되어지길.....
영희자매, 몸조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이 방안에 성규형제님 말고 사진 작가가 또 한 분 있나요?
워째 요로코롬 완벽한 작품을...
겨우 사흘째인데도 아가 볼이 탱탱하고 뽀얗네요?
물고 빨며 행복해 할 두 분 모습, 눈에 선합니다.
빨리 안아보게 될 그 날(?)을 소망하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가 이름이 뭘까요? 아직 공모 중인가요?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성규집사님 영희자매님!
예쁜 공주를 탄생하게 하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정일보다 하루 전에 낳아서 더 안심이네요.
아마 효녀일 거 같네요...^^
영희 자매님 !
고생 많이 하셨구요,미역국 많이 먹고 빨리 회복되서 아기 안고 예배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의 모습도 예뻤는데, 아기 안는 모습은 더 예쁘겠지요.
엄마 아빠 장점만 닮은것 같은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예쁜 공주님 주 안에서 사랑과 기도로 키우시기 바라며...
바라보는 저희도 행복 할 거라 믿으며 위해서 기도 할게요...
joyman님의 댓글
joyman 작성일
이쁜 자매님에..
이쁜 공주님에....
복이 넘치고 있네요.
축하* 곱하기*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