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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집사님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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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식 댓글 5건 조회 9,835회 작성일 06-08-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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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라 여겼던 배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오늘(7) 새벽 2시 반 경에 성가롤로 응급실로 입원했는데
진찰 결과 맹장염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오후 4시 반 경까지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지금 2760호실에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
더위에도 불구하고 위문해주신 지체들께 감사를 드리며
신속한 쾌유를 위해 많은 중보 부탁드립니다.
(빠르면 금요일 쯤에 퇴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장한님의 댓글

장한 작성일

박상범 집사님
수술 잘 끝나서 축하드려요.
빨리 나으세요.
그럼 밝은 모습으로 주일에 뵈요.

장하경님의 댓글

장하경 작성일

밥도 못 드시고,,,,
배고프실것 같은데,,
빨리 퇴원하셔서 맛있는거
마니마니 드셔요~~~!!

김행자님의 댓글

김행자 작성일

박 집사님!
 많이 많이 아프셨을텐데,오후 예배에 기타까지 치시고..
 대단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할 자녀 일것 같네요.
 안 아파 본 사람 모르거든요.
 전 초등 학교 5학년때 맹장염인지 모르고 약만 먹다가 복막염이 되서 고생을 .....
 빠른 쾌유를 빌게요.
동서네와 함께 휴가며 아버지 생신이며...
 문병이 늦어서 죄송해요,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만나요.^^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셔서 좀 쉬시라고
하나님께서 허락한 특별한 시간이라 위안해 봅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이, 그리고 성도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 되길 빕니다.
시험 때문에 주일 예배에 못오시나 했는데
예배를 위해 광주에서 여기까지 총알처럼 날아오신 집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며 간호하는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드리며
모두 화이팅 하세요~!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고생많으셔서 쫌 쉬시라고^^
저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