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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와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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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끌 댓글 2건 조회 10,726회 작성일 06-06-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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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빈 형제는 지금쯤 부대에 도착했을까요?
어제 예배때 좋은 말씀들 많이 하셔서
더이상 할말이 없는데도
금새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광야의 삶을 통해 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겠습니다.
든든하고 평안한 모습 늘 잃지 마시고
생애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성규 형제님과 영희 자매님도 축하합니다.
결혼식 준비는 잘 되어가는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하겠군요.
눈부신 신랑, 신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내내 사진을 찍어 주셨는데
이번엔 누가 찍어 줄까요?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결혼식 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은혜가 넘치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어머님의 건강을 빌며
토요일을 기다릴게요.



댓글목록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12시 반 경에 호빈이 형제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광주 31사단 부대 앞이라며
잘 다녀오겠다며
그리고 휴가 때 보자며
아주 씩씩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
우리 지체들이 보여준
성원과 기도에 힘입어
군생활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서순녀님의 댓글

서순녀 작성일

어제 잘 입소시켰습니다.

파송예배로 기도로 사랑주심 감사합니다.
기뻐하는 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사랑때문에 군생활 걱정끼치지 않게
잘할거라고요.  (호빈)
새벽기도 꼭 드리세요.  (핑게대고 빠지지 마시라는 강한 부탁을 받으며...)
부모됨의 강한 책임감을 느끼며
오늘부터 5시 새벽기도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분들 관심과 사랑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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